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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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해싸리네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그것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옛날 아기는 너무 많이 죽기 때문에 일일히 예를 차릴수 없었을거임
NotB
너 T야?
아아그것은
그게 뭐야?
개레이서
먹고살기 바쁘고 먹을것도 없고 아파도 약도없고 해서 일하러 갔다오면 죽어있는일도 부지기수 였다고
연통소리
이게맞지
Planet
일일 '이'
블랙보리
이게 맞지 돌만 되어도 잔치를 해줬는데
베댓전문가
영아들 엎드려 재웠다가 질식사했다는 얘기는 종종 올라오는데 그 때마다 너무 가슴아프더라...
똘똘맨
부모가 같이 자다가 성인 잠버릇에 팔에 깔려 죽는 경우도 있으니 개붕이들은 조심하도록
하찮은
응급실에 가끔 그런 경우 봤는데 너무 안타깝더라
낙지삼겹살새우
요 너무 푹신한 걸로 해놓으면 뒤집기할 무렵 혼자 엎드렸다가 질식할 수도 있다더라
서울대학교6학년1반
하 갑자기 고유정생각나네 씨1발 영아죽인건 무죄였다지?
네비두라
걔는 업드려서 잔다고 질식할 나이가 아닌데 죽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지
년차프로집사
실제로 예전 직장 동료가 아기를 그렇게 보낸 적 있음
갑자기 괴성 지르면서 사무실에서 뛰쳐나가서 다들 무슨일인가 했는데
아기가 잠깐 엎드린 상황에 늦게 발견해서 병원 실려갔는데 코마상태..
몇 일간 고민끝에 아기 장기 기증하고 장례치뤄 줌 ..
미능
와 시발 진짜 ...
갹루
하....
버스터머신
웜마....
베댓전문가
아이고...
서울대학교6학년1반
고유정은 직접 팔로 눌렀어
될거야될거야
수강여석이없습니다
벨즈
닉네임변경35
비극이다.......진짜....
원숭이손
(대충 죽은 자식 쓰던 피아노 버리려다 자식이 남긴 메시지 찾은 카톡짤)
이거보면허리펴라
조부모님 장례때 화장터가서 관 들어가는거 보는데 옆쪽에 진짜 울고불고 악을 쓰길래 뭔가 싶어서 슬쩍봤더니 젊은 부모가 거의 실성을 했더라.. 그거보고 아이 화장터에 보냈구나 싶었지..
꼬부욱
할머니 아흔 세 채우고 돌아가셔서 장례식 하는데, 옆 쪽에 애기는 아니지만 학생처럼 어려 보이는 영정이 오는 거 보고 말을 제대로 못 하겠더라.
감자나물
장례식장에서 정말 짐승소리처럼 흐느끼는 식장은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간 식장이더라 조문객들도 뭐라 할말도 못찾고 그냥 분위기에 눌려있다 도망나와
너구리순한맛
삼일장 안하는구나...
PrinceSado
자식상은 상주도 없지. 참 슬펑
네말이맞아
최근에 상 당해서 있던 장례식장 안내판에 애기 빈소가 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진짜 어린 애기가... 부모 마음이 어떨지
Rinka029
마지막 짤에 다섯살 아기라니..
아기 다섯살은 진짜 귀염덩어린데
아버지의 바지를 깔고 어머니의 장옷을 이불삼았다..
너무 슬픈 구절이다..
제육볶음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