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일임

수치를 모르는 노년

이영표를 걸어 내가슴에~

영웅으로 죽던가

오래살아 악당이 된 자신을 보던가

기도해라 ㅋ

기대해, 두고봐, 숨지마 VS 전화번호 남겨, 너 잡아낸다

주나 압승

잡아내면 뭘 어쩌시려고ㅋㅋㅋㅋ

기분상해죄가 또...

이영표 홍명보 행보가 비슷함?

솔직히 제시 마치도 돈 없어서 못데려온 새끼들이 연봉 266억인 클롭급 데려온다할때부터 지랄한다 싶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번호남기면 뭘 할 수 있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갈수록 추해지는 2002년 적폐들 ㅉㅉ

'세금 더 달라'

한때 전국민의 영웅들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타락한다..

영화 한편 뚝딱이네

전화 받으면 재밌을듯

음??

이영표가 클롭급 감독으로 올거다! 라고 한 게 아니라

클롭급도 리스트에 있다. 이런 말을 한거고, 사람들이 그게 말이 되냐. 이랬는데

이영표가 나중에 공개한 클롭급은 사비랑 베니테즈였음. 물론 여기랑 축협이 실제 연락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영표가 말한 클롭급은 이거.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한 클롭급...(축구계 탑급)이 아니긴 함. 클롭은 SSS급이지. 사비랑 베니테즈는....이름값은 분명 한국 입장에선 S지만 굳이 따지면 높게 쳐줘야 A급.

물론 사비랑 베니테즈라도 왔으면 욕을 덜 먹었을텐데, 사실상 축협의 해외감독설은 전부 여론 달래기 정도였고, 결국 국내감독 이미 내정한 느낌이긴 했음.

즉, 클롭급 발언으로 욕을 먹는 건, 저 정도 감독이 온다! 라고 말해서 욕 먹는 게 아니라

클롭급이랑도 접촉을 한다! 였는데, 까보니 클롭급...이라기엔 애매하고, 추가로 축협 행보를 보면 진짜 연락을 했는지도 의문이라 욕을 먹는거지.

이영표가 욕 먹는 부분이 사실과 다른 것 같아서 좀 애매하넹.

아까 글에선, '축구인 사면'을 반대 안 하고 침묵하고 커버쳤다(이 게시글 첫댓처럼) 그래서 욕 먹는다! 라고 말하던데

혹은, 이영표도 반대한 줄 알았는데 반대 표가 연맹 밖에 없었다. 즉 이영표는 찬성한 거 아니냐. 였는데.

최근 썰 푼 내용들을 종합하면, 회의 전에도 회장 찾아가서 이럼 안 된다 말하고, 회의 이후에도 안 된다고 찾아가서 말했다.

그리고 찬반 투표를 하는 회의가 아니라, 반대'표'가 나오는 회의가 아니었다는 거 같음. 연맹은 극명히 반대한거고, 이영표가 이의제기를 회의 때 안 하고 회의 끝나고 회장한테 찾아가서 말린 이유는 알 수 없고.

이영표 욕 먹는 디테일이 사실과 좀 다른 것 같슴다. 물론, 무슨 이해관계가 얽혀있는건지 이영표도 이런 비판에 대해서 제대로 다 풀어버리면 될텐데(축구인 사면 때 내가 뭐라고 말 했고 회장은 어떻게 대답했다. 이후에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등등등) 제대로 안 털어서 욕을 더 먹는 느낌이네.

에이 뭐 내가 이영표 대리인도 아니고, 나도 사실관계 인터넷 댓글로만 본거니까 몰것음. 뭐 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