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붕이임
헬스장 다니면서 3개월정도 운동했어 월~토 1시간 운동해서 기구랑 런닝머신 위주로 했음
식사량은 많이 줄었고 하루에 1000칼로리정도 먹으면 배부른 정도? 점심 저녁만 먹고 한 끼에 밥 반~3분의 1공기 정도 먹고 있음
반찬은 야채 위주에 고기반찬 100~200g정도
지금 54키로까지 줄였는데 상체는 진짜 눈으로 봤을 때도 확 보일 정도로 잘 빠졌는데 하체가 상체에 비해 좀 덜 빠진 느낌이야
원래 하체는 느리게 빠지는 게 맞아? 아니면 내가 하체 운동을 부실하게 해서 덜 빠지는 건가
본인 헬알못이라 설명 부실할 수도 있음..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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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c1fd68a
어디가 빠지는건 개인차이
트레이너한테 물어보자
37dfd89b
원래 위에서부터 아래순으로 빠진다던데
나도 하체가 제일 느리게 빠졌었ㄴ.ㅁ
2ee5c876
피하지방이 얼마나 빠질지는 그냥 체질운빨이라던데
027f18cc
살빼면 어느정도 개선은 되지만 타고난 체형은 극복 못한다
그 어느정도의 개선이라도 하기 위해 다들 운동하는거임
73a9549e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엔 빠짐 걱정 ㄴㄴ 킵고잉
472b0de8
몸에 지방이 빠지는 순서는 사람마다 다름
니 머리가 어디부터 저장에너지를 뺄까라
어떤 사람은 가슴이 먼저 빠지고 어떤 사람은 팔이 먼저 빠지고 어떤 사람은 다리가 먼저빠지고
반대로 마지막에 다리가 빠지는 사람이 있고 이런거임 그래서
선택적 제거가 안되는거라
결국 계속 빼면 마지막이 하체인사람은 삐쩍마르는 수준에 가야 다리가 빠지고
5c2198a2
키몇인디
4ccc6ac3
키는 160 딱됨 아직 더 빼야되긴 할듯
5c2198a2
남자들 하체 마른것보다 좀 있는거 좋아한다 걱정마라
3cf36eca
화이팅 잘하고 있다
7ed2d15c
개인차가 있는데, 나도 하체가 제일 느리게 빠졌음
반면에 얼굴이나 팔은 금방 빠지고
살을 꽤 뺏는데도 불구하고 허벅지가 커서 바지를 계속 더 크게 입었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빠질곳은 다 빠지고 나서인지
허벅지쪽 군살이 진짜 많이 빠지더라
최종적으로 허리 34인치에서 29까지 줄었음
근데 허벅지 때문에 30이나 31입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