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현지인들이랑 미국체험 쌉가능인데 이에 비등한 만족감을 보장하는 국군부대가 많진 않을듯

가고싶엇지

떨어지고 공군감

하지만 카투사 중 운 없는 새끼는 캠프 보니파스로 보내진다

대감집 머슴

와 복무하면서 거의 영어를 쓰다 보니까 실력도 존나 늘겠네

카투사 지원 하고 떨어지면 공군 지원 하는게 국룰

한국도 사실 과한 통제만 안하면 월급이 좀 적어도 군대 의무로 끌려갔어도 솔직히 크게 불만 없을 거임

산골 쳐박히면 휴가 좀 넉넉하게 주거나 일과 이후에는 터치 안하고 소대원들이 각자 돈 모아서 플스 이런거 사서 놀게 해주거나 배달 가능하게 하거나 외출가능하게 하던지

애초에 과거에 쓰잘데기 없이 폰 못쓰게하고 일과 시간 이후에도 사관 새끼들 지 맘에 안들면 얼차려주고 협박하고 이러니 개 ㅈ같은 거지

똥별새끼들 온다고 연병장 돌 치우기나 하니 사명감이 생기냐

커트라인도 낮고 어차피 한번밖에 지원못하는거 다 찔러보지 ㅋㅋㅋㅋ 난 떨어져서 의경갔다옴 섻스

광활한 부대(걸어다니다 쓰러질수있음), 수많은 먹을거리(점심도 돈주고사먹음), 1인 1실(방문은 나무문, 지네도 가끔 나옴), 부대에 햄버거집 치킨집 있음(알바가 지휘관의 자제분 일수도있으니 주의), 퇴근후 자유이동(좆되는건 내 몫), 헬스장 자유이용(파워랙 없음), 수영장있음(하기싫어도 가야할 일이생김), 해외여행 기회 제공(가면 힘듦)

저것과 견주어도 떨어지는게 너무많지만 써놓고보면 얼추 비비는거 아닐까? 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대한민국 해군 간부를 지원하세요!!

훈련때 평택미군기지갔다오면 다들 몸무게 5키로씩 쪄서 왓었음ㅋㅋㅋ

ㄹㅇ 걍 돈 받으면서 어학연수 하고 오는건데 이걸 마다할 어학인은 없지 ㅋㅋㅋㅋ

군대

1.안갈수있으면 안가기

2. 가야되면 공익가기

3. 현역이면 카투사/공군가기

쿠웨이트 캠프버지니아 가서 먹은 뷔페식이 잊혀지지가않는다 간이 좃나 쎄......나중엔 바람불면 날라갈거같은 쌀밥에 김치같지 않은 김치 존나 맛나게들어가더라 ㅋㅋㅋㅋㅋ

우와 파파이스.. 저런 미군기지는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예산 얼마나 분담해서 운영하고 있으려나?

키투사 월급은?

심지어 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 미국에서 재료 전부 직으로 들여와서 전부 미국현지 메뉴임ㅋㅋㅋ

카투사 떨어져서 어학병으로 온 선임도 있었는데..

난 아예 생각조차 안했지

6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