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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1년 일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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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2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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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저번에 아일랜드? 거기 같은건가 국민들 돈 없는거

외국 기업이 들어 왔지만..

1
2 일 전

사는곳마다 다를거같음

노르웨이 북부에 로포텐제도 레이네 가보니까 다들 행복해보였음

1
2 일 전
@나는미도

다 행복한 관광객들 아님??ㅋㅋ

5
2 일 전
@中出し

사는사람들ㅋㅋ

0
2 일 전
@나는미도

물어봄??ㅋㅋ

1
2 일 전
@中出し

보면알지

0
1 일 전
@나는미도

올해 백야시즌 시작되고 레이네 들어갔음

극야의 컴컴한 우울감이 벌써 걱정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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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세계 최부국도 유토피아는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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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보면 1인당 GDP는 높은데 쪼들리면서 사는 나라들이 은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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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죠니브라보

쪼들린다는 단어 선택이 옳지많은 않은 게

버는 만큼 세금도 많이 내니까 당장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적어 그리고 물가는 비싸고

그래서 한국인 시선에서 보면 쪼들리면서 산다고 보는 거지

근데 세금 많이 내는 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아 예를 들어서 교육비를 포함한 양육비가 현저하게 적지

그리고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쳐서 직장을 잃든 돈을 못 버는 상황이 와도 굶어 죽지 않고 안정된 삶을 보장 받는다는 안정감이 굉장히 크고

그래서 우리 시선에선 쪼들리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북유럽 국가들이 항상 행복지수 순위에서 최상위에 랭킹되고 우리나라는 저 아래에 있는 게 아이러니하지

2
2 일 전

저기 문화가 왜 그러는지 왜 저런 상황인지 잘 알지도 못 하면서 혹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너무나도 한국인 시선에서 쓴 느낌 풀풀 나네

12번 사람들이 약하다는 건 진짜 개억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지 적응 못하고 단점들만 나열하는 전형적인 억까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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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초중볼연봉 700 대졸 1100(세금으로 다떼감) 야근특근 아예없고 대부분이 37.5시간씩일해서 돈못벌고 물가 존나비쌈 퇴직하면 월급 70%씩 연금나오는 빨갱이 역겨운국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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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태어날 국가를 선택할수 있었다면 고민도 안하고 노르웨이 골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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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9번.. 비슷하게 옆에 있는 덴마크에 출장갔었는데 그 사람들도 밥먹는게 너무 소박해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 이런걸 먹고 산다고??? 선진국인데?? 충격먹음. 마지막날 김찌집 가서 힐링하고 복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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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전

의외로 북유럽과 일본이 문화,기질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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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전
@mylovingcity

일본애들 피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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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북유럽 밥먹는거 보면...이딴 말라 비틀어진 걸 이 가격 내고 매일 먹는다고 이런생각밖에 안듦. 괜히 척박한땅이었던게 아닌듯. 북해 석유 없었으면 개노답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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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전
@초강력먼지제거제

븍유럽은 뭐 먹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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