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에서 한용운이 술마시다가 순사가 오기전까지 불렀음

대다내요

그 장면 원본 보고 싶은데, 봐도 뭔가 합성느낌 받을거 같아 엄두가 안남

https://youtu.be/fMlg7zZDTiY?si=khWndN4tninJGUjN

렉카 공식 채널

오 감사 ㅋㅋㅋ화질덕분에 합성느낌은 안드네

야인시대

실미도일껄?

실미도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별로인 사람임 ㅋㅋㅋ

결국 본인의 죽음조차도 비웃음으로 돌아오게 되었지... 사람은 자기가 행동한대로 돌려받는다

오히려 친일파에 나치까지 찬양했던 사람이 만든 음악을 애국가로 쓰는 것도 웃기지 ㅋ

링크 기사 전문 참고

국민일보가 기독교 계열 언론이라서 저렇게 쓴거 같음. 기사 내용과 같이 올드랭사인의 곡조를 사용한 찬송가가 있기는 한데, 옛 애국가에서 그 곡조를 사용할 때 원곡에서 바로 끌어 썼는지 그 찬송가에서 끌어 썼는지는 알 수 없음.

배재학당에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조선 사람 조선으로 길이 보존하세" 라는 후렴구가 있는 무궁화노래를 만들어 1896년 독립문 정초식에서 부를 때 올드랭사인 곡조를 쓴 게 처음이라고 함. 배재학당도 감리회 선교사가 만든거고 올드랭사인 곡조를 사용한 찬송가도 감리회에서 만든거라 찬송가에서 가져온게 맞을 수도 있는데, 확실하게 어떤지는 알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