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개붕이가 주인공인데 빌런이 마동석임 ?

능력이 불인줄알고 공기차단하니까 응 ~물도가능 하는거 기억나네

솔직히 다른세력에도 6~70만급 있고 막판에 10~20만급까지 올라온거보면 120만이 말도안되는 수치는 아님. 대충 한번정도 더 스텝업하고 주인공보정이면 이길만한데 뭔가 작가가 막판에 그냥 힘이 다해서 작품 버린느낌.

ㅂㅅ엔딩

얘왜지금보니까 레고신고있냐

이새끼 할배인데

종반부에 주인공이 타오렌보다 약하지 않았나 ㅋㅋ

드래곤볼 프리저 사가 처럼 뻥튀기 시키면 되자너~~

정보) 진짜 존나 쎄게 설정해놔서 작가도 저 캐릭터 컨트롤 못하고 결국 마지막에 물리치는게 아니라 화해하고 끝남

조상님이잖어~

이정도면 자캐딸친거아님...?

쟤를 어떻게 이겨 지 혼자 환생물찍고 있는데 사실상 진주인공임

난 역겨워서 조기아웃함

파우스트가 친구 산채로 해부하는데

과거의 일은 과거지 하고 다 잊고

새로 동료로 들여서 세탁기 돌리는데

일본인 그 특유의 죄는 털어내면 깨끗하니 다잊고 새로 미래를 그립시다가

어린맘에 역겨웠음

샤먼킹 보다보면 실수가 아님 ㅋㅋ

그냥 작가의 최애캐가 쟤였고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나머지 주연들은 쟤를 부각시키기 위한 주변 장치 느낌임

난 아직도 얘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겟음

내가 젤 싫어하는 스타일 주인공 메인으로 매력적인 서브캐들이 있는걸 좋아하는데 서브캐들이 주인공을 잡아먹고 병풍되는스타일의 만화

이것보다 더 심한 게 드래곤볼 프리저 편 보니까

초반에 아군 측 2인자인 베지터가 2만~3만 할 때 프리저가 53만.

적군 측 2인자인 기뉴가 12만 , 아군 최강자 오공이 18만 이러는데 프리저 풀파워는 1억 2천만이더라 씹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너무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준 빌런

그때문에 보는내내 다운된 기분으로 본 작품임

재밌게봤었는데 작품 내용 신기할정도로 기억 안나는 만화중 하나 중국풍 강시 같은거만 기억남

최종보스니까 그럴만함. 이 세상의 1인자잖아 ㅋㅋㅋㅋ 샤먼킹 정말 재밋게봣는데

등장인물들이 점점 초월자처럼 변해가면서 캐릭터 성격이 일원화됨. 핵심 분기 에피소드는 하오의 예전 파트너였던 고양이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함. 그걸 더 잘 활용했어야 했음.

왜 발에 레고를 신고있음?

애니 판은 그거 커버 못 해서 막판에 지구인 원기옥 엔딩 냄 ㅋㅋㅋ

요미가에루~~

그래서 엄마 엔딩 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