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야생 동물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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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아니
도심의 도둑고양이 평균 수멍이 2년 정도인 이유일거야.
집이나 마당에서 관리받는 동물 아니면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인해 각종 병균과 벌래와 기생충으로 오래 못산다.
유아학교
바키한마
절대 구글에 길고양이벼룩 을 검색하지마
최욱
링웜 피부병옮는다
통합협상
으아아악
폴딩사이트
저런 거 멋대로 만지고 공공시설 들락날락 하는 거 시팔 진짜
연골어류
저런 데까지 들어가네 ㅅㅂㅋㅋㅋㅋ
댕댕이는 저런 데 들어가면 끼잉끼잉 울면서 꺼내줘요 이러는데
FDBG
아니씨발 왜 바퀴사진을 봐야됨? 혐붙여라
깁기
혐이 없네 알고 오긴 했는데
ㅈ문가
길고양이 더러운 이유가 다 있긴 하지
그런데 위 사진에 나와있는 벽돌처럼 생긴 배수구는 빗물 길이라 부르는 배수 시설이라 사진처럼 드럽지 않음
또 고양이과 동물 특성상 물은 뒤지게 싫어해서 더러운 물 있는 곳은 99% 안간다고 봐야 함
명동발만두
확실히 길고양이 줍줍해서 키우는데
줍줍할 땐 다 건강했고 피부병도 없지만 사람음식 탐하는게 있는 것 외에는 없다만...
다 커서 줏은 애랑 새끼때 줏은 애랑 건강상태가 판이함.
나이차가 1년정도 되는데 하나는 오락가락하고 하는 아직도 청춘이야
ㅈ문가
줍줍하려면 개붕이 말대로 아예 어릴 때 데리고 와야 된다고 봄
이미 다 큰 길냥이는 산전수전 다 겪고 온갖 병충해에 음식까지 풍족치 못한 상황에서 먹으면 안되는 거 까지 먹었을 거라 건강 상 제일 중요한 3-6개월 시점에 신장 다 박살 나있을 것이기에;;
명동발만두
ㅇㅇ... 우리애 같은 경우엔..
췌장이 박살나있더라. 다이어트 사료로 먹이고 츄르도 신경써줘가며 먹여 되것더라..
거기다 식습관도 엄청 좋지 않아.
배부를 때 까지 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3,4살 까지는 4.3kg 말라서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7,8kg 에 관절도 안좋아지니 가뜩이나 사람에게 온순하지 짐슴에겐 가차 없던게
같이 사는 애들 기잡느라 난리여. ㅎㅎㅎㅎ
ㅈ문가
그래도 열심히 잘 키워주고 있는 모습 멋지다... 킹냥이도 집사도 무병장수 하기를 바랄게
명동발만두
고마워.. 개붕이도 하고자, 바라고자 하는 좋은일이 잘 진행되고 성취되길 바람.
년동안고시공부중
버스 정류장
온돌해두면 고양이 너무 많이 앉아있어서
앉기 싫음
cnckknd
전에 어떤 기사보니까 길냥이 쓰다듬었다가 눈 잠깐 비볐는데...세균땜시 실명된사람도 있다던데...ㄷㄷㄷ
잠원동주민
고양이 만지면 그날로 재채기+콧물 무한콤보로 잠도 못자서 만지고 싶어도 못만짐 ㅠㅠ
번째재입대
아무리해도 일정단체때문에 유해동물론 지정안됨
번째축생
고양이 알러지맨이라 살아남았다
광어연어와사비
이런 것보단 링웜이...
Skynet
개드립에 길냥이 깨끗하다고 ㅈㄹ 하던 ㅂㅅ들 좀 있던데 ㅋㅋㅋ
네일빠따
털바퀴
회차
범백이 진짜 ㅈ되던데
경치사랑
괜히 털바퀴가 아니지
구라찌
털끼야아아악
초격아츠
살인 진드기가 더 무섭지, 우리누나 고양이 만지다가 두번걸려서 죽다 살아났다, 같이 입원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퇴원못하고 있다더라
이거보인다면기분탓임
털바퀴벌레
펄프픽션
고3때 길냥이 만지면서 힐링하다가
열손가락 전부 물집이 부풀어올라서 그 뒤로 절대 안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