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만 하면서 세상일, 옳고그름을 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떠드는 애들 많다. 현실을 살자

팩트랍시고 툭툭 쏴대봐야 해결할 능력도 없으면서 말만 많다는 생각만 들지 뭐..

원래 커뮤자아 현생자아 따로두는거임

대체적으로 커뮤식 대화하면 밖에선 병신취급 당할뿐임. 대화 몇마디만 나눠봐도 이새기 커뮤 존나하는 새기네 하는게 티가 다 남.

사회적가면이라기보단 커뮤 눈팅만 하거나 극단적인 개소리 안하는 애들이 보통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그럼.

친구들 중에서도 커뮤에 깊게 잠식당한 애들 있는데 얘네들도 보면 어느샌가 점점 말투나 생각이 커뮤식으로 바뀌는게 눈에 보이더라

개새끼들도 많고 힘들 때도 많지만 생각보다 사회는 그렇게 차가운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솔직히 2~3년 동안 노력 했는데 안되면 중소라도 취업하는 게 맞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기간 이상 쉬다 보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더라

일 하면서 경력 이직을 노리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함

아마 3년 째엔 다른 글을 쓰게 될 확률이 높음.

여기에 글 쓰는 사람도 회사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은 사람들이고 다만 회사에서는 속마음을 안으로 감추고 있을 뿐....

정치인 걱정은 의사 월세 걱정하는거 보다 더 상위호환이지 ㅋㅋㅋ

회사가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진짜 중요하긴해

커뮤 여론이 현생 여론을 대변하지 못해. 이건 내가 살면서 맞는 경우를 못봤다. 커뮤에서 불탔거나, 댓글 태반이 같은 말을 하는 경우가 그렇다. 거의 모든 논제에 대해서 커뮤 여론과 정반대에 있거나, 신경을 안쓰거나 둘 중 하나임.

건강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네

커뮤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