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이면 공시 할만함 근데 막상 들어간사람들은 다시 사기업기웃거리는건알고시작하는게..

돈 많이 받다가 공무원 급여 때문에 징징 항듯 ㅋㅋㅋㅋㅋ

공기업 갈수 있늠 가쇼

9급 4년차 기술직인데 면직 고민중

세후3천정도임

쉬운업무 어려운업무 다양함

사무분장 인사발령시 눈치싸움해야해서 그게 더힘듬

누군가는 어려운업무 해야하거덩

나도 요즘 진짜 회사에서 멘탈 많이털리는데, 또 지나가겠지 하면서 버티는 중

몇 년 다녔음???

나도 올해 부서이동하고 회사 너무 힘들어.. 입사3년차이고 그전에는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업무하다가 갑자기 메인 업무하는 팀으로 옮겨지게 됐는데..(내가 원한것도 아냐..) 내가 느끼기엔 이걸 나한테 시키는게 맞나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걸 다 해야하니까 진짜.. 죽겠음... 다른 직종으로 퇴사하고 준비할까도 생각하고 있고 진짜 하루하루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고 주말에더 출근해서 일하고 또 출근할꺼 생각하면 가슴 답답하고 그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업무가 너무 벅찬데 이걸 주변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같지도 않고.. ㅠ

야 공무원 진짜 개헬이다

개꿀 자리는 진짜 하늘의 별따기고

선택권도 없다

대부분 노예고

시발 반년동안

주 평균 근무시간 104시간 찍은적도 있다

평일 새벽근무, 주말근무

지랄남

개같은 부조리 넘쳐나고

가스라이팅 끝판왕임

니가 젊은 남자다?

뒤질준비 해라

거기에다

그꼴에 급여보면 미침

거기에 말도안되는 민원 ㅈㄴ많고

니말이 합당하고 맞는말이어도

그냥 욕받이 밖에 못함

그게 대한민국 공무원의 현실임

10년하다 때려치고

중견 왔는데

진짜 살맛난다

진심으로

공무원하지마라

어지간하면 길어봐야 5년내

관둔다

나 사기업이라 잘모르긴한데.. 공기업은 안짤리는데 ㅈ대로 다녀도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