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데 그게 나중에 다 도움이 되는거 같아. 마치 정답을 향해 가는거처럼.
22년에 머신러닝 배울때만 해도 알고리즘이나 추상적 개념 이해하는게 재밌어서 수학 실력 부족해도 끈기 있게 물고 늘어져서 간신히 A+ 받았었는데
그때만 해도 AI에서 주로 화제였던게 딥러닝을 이용한 모델이었고 딥러닝 하면 최적화 문제 때문에 수학 잘해야 한단 선입견이 있었는데
LLM 뜨고 관련 공부 시작하니깐 막상 계산 능력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수학 이론의 개념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게 AI에 어떻게 쓰이는지 정도만 알아도 LLM을 API 수준이 아니라 더 깊게 활용하는데 문제 없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학교에서 배운 네트워크나 분산시스템, 기계학습 관련 과목들이 지금에 와서 클라우드랑 LLM 공부하려니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음. 이것도 단기간에 쌓긴 어려운 지식들인데.
조금 더 공부해봐야 겠다. 지금으로썬 딱히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없어서.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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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b04413
이제 주식하면 아씨발세상이억까하네ㅆㅂㄹ 라고 할거임
f1c3e445
스무살때 잠깐 해보고 손해볼거 보고 이득볼거 보고... 그러니깐 걍 도박놀음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서 그 이후로 안함.
27298c60
난 전기차 시대는 배터리기술이 더뎌서 안 올꺼야 기계최고! 하고 자동차 했다가 환경규제로 강제 전기차전환 되게 생겨서 세상억까 느낌으로 세상 모든건 전기로 움직이니 전기 해야겠어! 했더만 옳그떠가 원자력발전 못하게 하면서 억까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