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이지

한류의 영향이... 사라졌다?

어어 그거 아니다

문화승리?

문화NTR?

문화금태양

쎈놈재밌었고 갓오하 초반에 재밌었는데..

쎈놈도 그렇고 주인공들 이기적이고 자기합리화 좆되는거 하나 기억나고

나머지는 뇌에서 너무 충격을 받았는지 삭제시켜버림 뭔이유로 안보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남..

근데 쎈놈은 원래 주인공들 자기합리화 하는 스토리 아니냨ㅋㅋㅋ

근데 결국 자기합리화한 이유를 깨 부시거나 인정하거나 둘 중 하나였음

강태엽 - 중딩때 자기보다 쎈 형 이기고 아버지에게 머리숙이며 문학소녀의 글을 읽어달라고 부탁

파란머리 - 마지막에 이중인격 자아 풀어주고 털리면서 시원하게 추해짐

진정식 - 강태엽이 두려웠고 인정하고 공부의 길로 빠짐

박한마는..딱히 자기 합리화 한적 없는듯? 굳이 따지면 강태엽이 싸울땐 옷을 벗어야 한다는 발언때문에 마지막에 프로 무대에서 강태엽이랑 붙을때 도복 입고 붙은거?

ㄹㅇ 쎈놈이랑 갓오하 초반 재밌었는데..쎈놈 최근에 다시 봤는데

인생이야기들이랑 등장인물들 열등감 표현 그런거 좋았는데..

"우주가 잠시 꺼졌다"

갓오하 시작은 분명 격투물이었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지더니 이게 뭔...

한대위랑 안경 쓴 젖탱이 검사 에피가 ㄹㅇ 명작임

그나마 위안인 건 최종전은 진짜 호평의 연속이었고, 마무리도 잘 나서 용두사미만 피했음.

핵피엔딩 낸 노블레스 생각하면 진짜 잘 끝난 작품.

둘다 재밌게 봤는데 애니로 나오면 꼭 볼듯

사실 청춘성장물로서 캐릭터 매력적이고 기승전결 깔끔하게 잘잡은 만화가 일본에도 은근히 없는데 지금도 이 두만화는 일본에서 나왔으면 충분히 애니화까지 갔을거라고 생각함.

어서오세요 305는 꼭 나왔으면 좋겠다 내용은 진짜 pc그 자체인데 내용이 너무 재밌음 아니면 내용좀 보안해서 리메이크 해줘도 좋고

PC그자체인데 존나 재밌음. PC타령하면서 작품 망치는 병신들한테 보여주고싶은작품.

진짜 요즘애 동성애물도 탑툰처럼 걍 등장인물 주변이 다 동성애고 걍 무지성으로 스킨쉽하는게 많다고 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딱 적절히 현실감있게 잘 그려놓은것 같음 난 이런 적절한 현실감있는게 좋음

노블레스는 흥했다고도 망했다고도 애매한 기록을 남김.

다만 당시 동시에 나온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과 비교하면 애니의 완성도는 압도적인 호평임.

노블레스는 꿇어라 고.

나혼렙 질문인듯

아 맞네.

프랑켄슈타인의 그 대사를 '깨어나라 다크 스피어'로 잘못 기억하고 있어서 착각했음.

존나 힙함 그냥 썬글라스에 메로나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