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용 란셋으로 따다다닥 찌르고 나면 다음번 사용 시에는 새거 써

바늘이 닳아져서 더 아프다고

그리고 감염은 공기중에 있는 바이러스는 생각 안해봤니?

아픈거 별 차이 못느낌 윗댓글에 1년써도 문제없으시다는데? 공기중에 뭔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는데 인플루엔자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건데

???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계속 떠있는것도 아니고 기침이나 말하면 피부에 붙어있는경우도 있음 괜히 주사 놓기전에 피부 소독 하는거 아님

손씻고 하세요 그럼

원리원칙 지키고 싶으면 지키시고 안지켜도 극히 일부 문제 생길수야 있겠지 병원에서는 수백명이 왔다갔다거리고 사소한것도 잘 관리해야겠지만 가정집에서는 대부분 큰 문제 안 생긴다고

당연히 손씻고 함. 저걸 주기적으로 체크 하는 사람은 면역체계도 이상있을 확률이 높은데 그런사람이 감염되면 일부문제로 끝나는게 아닐텐데...

그러니깐 뭔 감염이 생김 그정도로 건강염려되시는 사람들이 당뇨관리는 왜 그따구로 하셨을까

당뇨는 유전빨임. 암만 관리 잘해도 걸림. 당뇨로 고생중인데 딴거는 더 걸리지 말아야지.

나 당화혈색소 8 넘던시절에 아침에2번 점심1번 저녁1번 총 4번씩 측정했는데 침 하나로 하루 썼음

애당초 볼펜같은 구조로 안에 침이 숨겨진 형태라 딱히 오염을 문제삼을 레벨은 아닌거같음

그리고 어짜피 찌르기 전에 알콜솜으로 손끝 닦으라고 알콜 스왑 잔뜩 줌

바늘이 피부를 찌를때 피부찔린부위에 세균이 이미 있음 한번 찔렀을때 이미 컨타임.

넌 그나마 알콜소독이라도 하니 다행인거지. 그냥 찌르는 사람도 있음.

찌르고 나서는 공기 제외하고는 아무것에도 접촉안하는 바늘에 손끝 피좀 나는거로 감염걱정이면

사무실에서 압정에 찔리면 병원감??

찌르기전은 무균 찌르고나선 모름. 피부가 어떤 상태인데??? 압정 찔리면 소독을 해야지 뭔 병원을가?? 바늘 1회만 쓰고 소독 하란거지 병원 가랬음??

압정 찔리면 알콜 소독까지 해?? 보통은 밴드 붙이고 땡이야... 그러니까 이런글에서 인식차이가 엄청 벌어지는거지

심지어 피 많이 안나면 밴드도 안붙여....

학교 보건실만 가도 빨간약은 발라준다.

아님 최소한 수돗물이라도 씻던가. 그거 한번이 뭐 귀찬다고 넘기다가 재수없어서 고생하지. 손톱 끄트머리 쫌 튀어나온거도 잘못때다가 손가락 생 앓이 하고 심하면 몸살까지 나서 병원 가던 사람도 봤음

볼펜으로 여드름도짰는데 나약한자들이여

여드름은 이미 거긴 세균이랑 전쟁지역임 화농성고름이 시체덩어리고

현직 란셋제조붕이인데,

식약처에서 의료기기로 인증 받을 떄, 1회용 멸균용 기기로 안전성, 성능을 입증받아 사용하는 용품임..

진짜 댓글 충격이네... 굳이굳이 여러번 쓰고 싶으면 멸균이라도 좀 해라 ㅅㅂ;;

그래놓고 문제생기면 식약처에 신고하지말고

그치만 사람들이 커튼 고정핀에 손가락 찔려봐야 밴드 붙이고 땡 하는걸....사무실에서 압정에 찔려도 바느질하다 바늘에 찔려도....

채혈침은 최소한 그것보다는 안전하잖아? 찌르는건 내손이고 찌르고 나서는 공기에만 접촉하고

아무리 말해도 식품 발암물질 몇군 어쩌구하는 정도에 위험성으로 밖에 안보여

손씻는게 더 중요하지 몇번 재사용했다고 큰일나는냥 호들갑떠냐

차라리 공사일하는 사람 농사일하는 사람 험한일 긁히기 쉬운 험한일 하는 사람이 훨씬 위험하지

의학적으로는 전혀 권장되지 않음. 당뇨 걸린 사람들이 면역력이 정상일 리가 없는데 운나쁘면 패혈증 걸린다

운나쁜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괜히 오염되고 손상된 바늘을 사용해서 상처가 안 예쁘게 생기거나 미생물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면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음

그래 운나쁘면 고기 김치 먹다가 암걸릴수도 있고 차타다가 교통사고 날수도 있겠지

얼마나 그런 사례가 없으면 기사한줄 찾아볼 수가 없네

의학박사 나셨네..모르면 용감하다더니

건강한 일반인에게 피부의 경미한 손상만으로도 쉽게 발병하는게 봉와직염임. 한번쯤은 상처난 데 주위로 작고 빨갛게 부풀어오른적 있지? 인터넷에 연조직염으로 검색해보면 알거야

이 봉와직염(연조직염)의 원인이 되는 균 중에 가장 흔한게 황색포도상구균인데, 이 균은 거의 모든 사람의 피부에서 흔히 발견됨. 당연히 란셋으로 사람 피부를 찌르면 란셋에 이 균이 묻겠지. 오염된 란셋을 재활용하면 다시 찌르는 침습적 행위로 인해서 피하로 균이 침투할거고

그리고 이 봉와직염을 불결하게 관리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꽤 많음. 특히 당뇨는 대표적인 봉와직염의 위험요인이야

괜히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비싼 돈 들여가며 감마선 멸균해서 파는게 아니니까 아는게 없으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세요

걍냅둬 병신임

원래 대가리가 비어있을수록 더 티를 내는법이야..

저렇게 있다가 걍 뒤지게 냅둬 저런건 절대 안바뀜

19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2021년 기준 남자는 12.8%, 여자는 7.8%이며, 남자에서 증가 경향이었다.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았다.

저게 위험했으면 사무실에서 압정에 손끝 찔리면 병원가야함 ㅋㅋㅋㅋㅋ 채혈침은 침이 팬 속에 있기라도 하지 ㅋㅋ

금속의 표면은 일반적으론 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아니지만 피가 묻어있으면 달라. 포도당,지질,수분,적절한 이온농도와 온도까지 맞춰주면 세균은 몇시간 내에 백만배도 증식 가능함.

채혈침이 펜 속에 있는건 의미없는게, 포장 뜯기 전엔 멸균상태지만 피부에 침이 닿는 순간 그 침은 오염된거야...

괜히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돈 왕창 써서 멸균처리한 제품을 만드는게 아님

불로도 한번 지져라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여드름같은 기름 짜는 것도 아님.

그냥 번거로워. 손톱깍이 매번 알콜소독하고 날 청소해서 하라고 하면 하겠냐 싶은 그런 이유로 그냥 쓰는거임.

뭐가 번거롭다는거임? 그냥 일회용 알콜솜,란셋 꺼내는게 귀찮다는거? 그건 번거로움을 떠나서 존나 게으른거지

당뇨인이라면 돌을 던지세요. 내가 당뇨 8년차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