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차라리 햇볕 쨍쨍한게 습도 90~100보다 괜찮지 않음?

습하고 꿉꿉한건 진짜 너무 힘들어 ㅋㅋ

한국은 햍볕이 쨍쨍해도 습도가 뒤져서 그냥 비오는게 나은거같음

에어컨이 있어서 습도도 잘 잡히고

습도는 어차피 높으니 기온이라도 낮아야지

비 안오면 상추 비싸진다...

나도 내내 오는게 좋은데 수해지역들이 있다보니 말로 하긴 그렇더라

3년 가뭄은 버텨도 3일 장대비는 못버티는데 ㅋㅋ 한달 내내 비오면 큰일 날듯

갑자기 궁금한 게

요즘 사회가 비안온다고 문제 생길 시대가 아니잖아?

비 안오면 인공 강우 마냥 물을 뿌리면 되는 거 아님?

물도 많이 비싼가?

인공강우는 비구름이 있어야 가능한거야

인공 강우처럼 또는 스프링클러 터진 것처럼 물 뿌린다는거지

아직 인류의 기술은 그렇게 발전하지 않았음.

그 정도로 기술을 가졌으면, 이상 기후라면서 온난화걱정도 안 하고, 사막화 걱정도 안 함.

당장 얼마전까지만해도 금사과 어쩌고 했던것도, 결국 우리가 식량을 생산하는데 날씨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임

기술선진국이라는 미국조차 비가 제대로 안오면, 그 해 농사 망함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도 결국 비가와야 유지됨.

비 많이 와도 고추 ㅈ댐

이미 500평에다 심어서 나도 알어

삽니다

제시요

님도 고추농사 지음??

몸에 달린건 썩은거니까 안사고 밭에서 나는거 삽니다;

어우... 뭔 스릴러물 같은 이야기여

고추랑 고춧가루 필요해... 팔아줭...

계약물량 건질 수 있을지부터가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