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채상병 공세'에 정진석 "거짓 모래성, 오래 가지 못 할 것"-임이자 "정권찬탈 의구심"
대통령실이 야당이 총공세를 퍼붓는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등에 "거짓과 가짜뉴스의 모래성은 오래 가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괴담 등이 모두 허위로 드러났듯 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확인될 것이란 입장이다.
임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야권이 국민적 참사를 악용해 정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거짓선동과 가짜뉴스 등을 동원해 대통령 탄핵을 노린다는 얘기다.
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저는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는 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고 했다"며 "어떻게 희생된 학생들한테 고맙다라고 쓸 수가 있느냐"고 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에) 이재명 대표는 추념하는 데서 뭐라고 했느냐. 여기는 또 거꾸로 '고맙다 미안하다'고 했다. 뭐가 그렇게 고맙냐"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7867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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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숙성주
와우
퇴근시켜주세요
이야
닥쳐스트레인지
걍 짐승이다
끼니는홍차세잔
사진 일부러 확대한거지? 너 나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