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궁 그래도 여포는 끝까지 감싸지 않았나? 진궁이 여포를 팔아먹진 않았잖아..

조조한테 죽기전에도 여포가 내말만 잘 들었어도.. 하면서 안타까워하던데.

오히려 자기 주인 조조한테 팔아먹고 오만한짓 하다가 비참하게 죽은애가 전풍.

전풍이 그랬다고??

걍 말 싸가지 없이 하고 원소 심기 거스려서 죽은거 아님? 관도대전때 원소 패배하고 죽은거 같은데

원소가 자꾸 자기말안듣고 다른애말 들어주니까 꼴받아서

조조와 전투때 원소 배신때리고 조조한테 투항함.

그때 조조 군량이 거의 바닥인상태라 말까지 잡아먹을상태였는데 자기네 핵심 군량요충지 치라고 알려줘서

원소 대패.

그이후 자기가 그 전투에서 일등공신이라고 조조 아명(조아만)이라고 부르면서 비아냥대다가

허저가 지 주군 가지고 비아냥대니까 꼴배기 실어서 바로 대가리 쳐버림

그거 허유 아님?

아 허유다.. 미안 헷갈렸다..

숫닉일시 팬티벗고 소리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