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란 대원칙만 인지시켜 주는 중.

얘넨 60년대 영국병부터 아직까지도 g7인게 신기함

이빨빠진 호랑이도 질기구만

대영제국 체력이 어디 가나.

부자는 망해도 3대이상을 간다

ㄹㅇ 독일처럼 의논했어야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한 거임. 옳으니까 그냥 하겠다, 또는 해야한다는 무조건 역풍을 맞게 되어 있는 부분이구요.

방향만 옳으면 다 된다는 민주주의에서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인데..

난민은 체리피킹에 가깝지.

싼 인력은 쓰고 싶고, 솅겐 조약은 유지해야 하니 그 틈새를 극우가 끼어드는 것. 난민도 잘 막으면서 싼 인력도 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걸러서 부작용 최소화하거나 아예 최대한 틀어처막는 방향으로 갔어야했음.. 겜성하고 pc압력에 굴복한 결과가 극우의 발흥이라니 참..

그 수단이 말로만 쉽지, pc탓보단 경제 문제가 훨씬 크지. 당장 브렉시트 후 영국 꼴을 보면?

영국 최근 꼬라지는 지혼자 안하겠다고 뛰쳐나가서 왕따 당하는게 크고.. 난민 대처는 영국마냥 르완다 보내기를 다같이 했으면 좀 달랐을거라고 봄.. 경제 자체는 그 난민 저렴한 노동력으로 활용하는게 아니라.. 인재 다빨리고 혁신을 다빨린게 문제같은데.... 이건 마크롱식 해결 방법이 맞는것 같은데 이것도 일하기 싫다고 불만을 가져오니 참

고되고 돈 안되는 일은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법이랍니다. 휴먼.

뭐.. 그래도 기존 정치권이 다 말아처먹어서 마크롱이 집권하고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보니 2기까지는 왔는데.. 누적된 피로감 연금개혁 난민 등등 겹치니 빵터진 느낌.. 극우가 집권해도 난민 내쫓기는 할지언정 연금이나 노동개혁등은 되돌리기 힘들텐데 말이지.. 진짜로 하면 아르헨티나 꼬라지 나오는거고

왜 되돌리기 힘들다 생각하나.

이미 유럽 극우는 좌파들이랑 동기화되서 근로자쪽 포퓰리즘이 충만한 상황이라구.

연금개혁 빽도 공약은 못보셨소?

이탈리아 처럼 집권했더니 의외로 온건했다 기대하는거지 뭐.. 진짜로 빽도하면 지들 나라의 업보고

중요한 문제중 하나지.

참고로 국민연합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연금개혁 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