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객센터 연락 다시와서 "해결할 수있는 시스템 구축이 되고있는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아니었다 유심으로 신청해달라"

2. 나 "유심하고 이심하고 가격차이가 4천원이 나는데 번호이동하고 싶으면 돈을 더내라는 말인가?"

3. 고객센터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다"

4. 나 "그러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왜 번호이동 절차를 진행할 수 없는지 정확한 답변을 받고 싶다"

5. 고객센터 "원하는 답변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문의는 넣어보겠다"

6. 나 "나말고 똑같은 3001 에러를 겪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사람들은 모두 4천원 비싼 유심을 강매당해야하는것이냐?"

7. 나 "내가 잘못 진행해서 생긴 문제라면 내가 고치면되고, 현재 통신사에서 발생한 문제면 지금 사용하는 통신사에 문의하면 되고, 지금 SKT에서 발생한 문제면 해결해주면 되는 것아니냐. 영문도 모른채 4천원 더비싼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

8. 고객센터 "그러면 유심비를 지원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9. 나 "지원 바라지 않는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답변달라"

10. 고객센터 "알겠다. 근데 언제 답변갈지는 장담 못한다"

끝

우선 대충 이렇게 일단락 됐고 e-sim 서비스를 이런식으로 할거면 아예 안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1달 정도 답변 기다려보고 답변없을시 방통위에 민원넣어서 정확한 원인에 대한 답변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