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 좆같은거 잠시 잊으려고 보는 작품에

꼭 현실은 이래요 이러면서 추억까지 같이 씹창내는거...좆같거든요

누가 누구더라 ㅋㅋㅋㅋ

스물하나 스물다섯인가 하는 드라마가 저렇게 결말 씹창내놔서 욕처먹지 않았나

메이 쟤는 제대로 불효하네 ㅋㅋㅋ

써니같은걸 만들고 싶었나 ;;

환상은 환상으로 만들어달라고

현실맛좀 보여주지말고

뭣

또미는 누구여

...누가 누구인지 기억이 안난다

오프닝곡 좋았던걸로 기억

현실 반영 ㅅㅂ..

아니 시발 뭔데

사실 레미가 원래도 암울한 에피소드가 많았어서...

초등학생인데 갓난애인 하나 못 돌봐서 엄마한테 뺨맞은 레미

자기 커리어가 중요한 엄마가 다 버리고 도망가서 아빠 밥차려줘야 했던 사랑이

초등학생 애기들 다 각자 어두운 사연 있어서 어릴때 봤을때도 맘 아팠음 ㅜ

첫짤저거보면 애들 몸굳어서 다리 안벌려지고 팔 안올라가있음

아니 제일중요한 개구리 마녀는 어케됨?

본인은 이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 하였다

테일아....

뭐지? 작가가 암걸려서 뒤지기 전에 세상에 똥뿌리고 가려고 하나?

아아....

작가 치매 걸렸냐?

메이도 잘사는 집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내가 늙어서 추억팔이 작품이 많이 보이는건가 아니면 그냥 요즘 추억팔이가 많은건가

작가가 러시아 소설을 좀 감명깊게 읽었나 보네

어른용이라 쳐도 너무 불필요하게 매운맛으로 해놓은 것 같은데

아니 왤케 암울해 마법소녀는 해피엔딩으로 해줘

마마마가 흥행하니까 레미도 독이 풀린거냐 ㅠ

이걸로 더빙한 영상도 재밌던데

박수 짝짝~

아니 주인공 친구들 왜 저렇게...ㅋㅋ

뭐 인종적 pc말고 가정적 pc그런거냐

이미지 상 순서대로

모모 사랑 레미 하나 메이 보라

인듯?

레미가 원래 밝은 분위기 뒤에 어두운 면이 숨어있는데 저건 너무하자나

박수 짝짝 노가다 목장갑

무슨 아침드라마여

ㅈ같네

설정만 보면 암울한데 작중에선 저걸 나름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고 있음.

보라는 엄마 죽음이후로 절망했다가 친구들 도움으로 연기 다시 시작하고 메이는 집안은 좆망했지만 지가 좋아하던 남자랑 잘살고 있고 사랑이는 약혼 파혼한거 지가 걷어찬거임.

모모 부모는 자기들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이혼하는거고 딱히 싫어서 그런게 아닌데다 어차피 자식하고는 관계 좋아서 문제 없음.

그냥 다들 인생역경 겪으면서 살아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