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소방차, 구급차 응급상황 시에 비켜주는 것도 사회 인프라 보장의 일원임 그걸 서비스 해주는 사람들의 편의를 안봐주면 지들 감정 좀 나아지고 사회 인프라에 금가게 한다는걸 왜 모를까 우매한 새끼들 진짜

이럴 때마다 민주주의에 한숨나옴 그냥

틀팔육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다 악깡버해라 꼬우면 유럽처럼 극우당 만들면댐 ㅋㅋ

시간대가 중요하지 밤 10시 11시에도 뭐 꽉막히고 사고 유발되는 지역임? 그럴 리가 없을걸

아니 그게 아니라 시야 가리는거는 사람 한명이어도 사고나.. 그 민식이법 인가 그 사고 봐보셈

불법 주정차된 차들 사이에서 사람이 튀어나와 위험하다는건 진행경로 방향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없을 때임

구급차가 횡단보도 중간을 가로막았나? X

차량 진행방향 중 갑자기 튀어나와 문제될 상황의 위치 (우회전 코너와 맞닿은 위치)에 주차되어 사람을 가리는가? X

정말 가리는 경우는 횡단보도 윗쪽으로 부터(사진상으로는 오른쪽) 사람이 뛰어나와 나갈 때 뿐인데 이미 우리나라 법률상으로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인 경우 차량은 멈추고 있어야해서 운전자가 법 지키고 있으면 문제될 거 없겠지

그리고 다른거 다 떠나서 불법주정차는 우리나라에서 항상 문제로 꼽지만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 중 하나임 해결할려면 과거 난개발 시작의 역사까지 올라가야함 애초에 불가능할 뿐더러 백번 양보해서 굳이 저 구급차에게 잣대를 들이밀거면 다른 일반인들에게 먼저 들이밀고 가장 마지막에 들이미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