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세척 잘하고 바로바로 갈아서 만들면 상관없을걸

저런곳이면 검증된 최상의 식재료만 쓸테니 그런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기도 한데.

햄버거병이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식중독인데 분쇄육은 식중독에 취약해서 그런거 뿐이고 관리 철저히 하면 ㄱㅊ긴함

고오급이니까 ㄱㅊ을듯

오래된거 냉동유통되는게 문제인거지, 저런데서는 바로 사온 고기 갈아서 해주는걸거기 때문에 레어로 먹어도 됨

저게 문제면 스테이크는 어케 먹음 ㅋㅋㅋㅋ

식재료 관리 문제임.

내가 그거 해봤는데 결국 다시 그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하고 적당한 가격대로 내려온다. 내가 내린 결론은 10년전 기준으론 대충 12만원 요새 기준으로 대충 20만원 넘어가면 맛차이는 없더라. 걍 땅값, 분위기 값이야. 1인당 120까지 써보고 내린 결론이야. 돈이 있던 없던 그 가치에 맞는 돈을 지불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그 적당한 가격대라는게 올라가기는 할거라고 생각함 ㅋㅋㅋ 지금은 햄버거가 무슨 5만원이냐 만원이면 먹는다 이러겠지만

부자가되면 10만원까지는 먹을만한 가격이지 이럴듯 ㅋㅋ

10만원을 돈으로 생각안하고 이 음식을 먹는데 필요한 물건 정도로 여길수도 있을거같음 ㅋㅋㅋ 아 이걸 주니까 음식이 나오네?

나도 아침은 오마카세, 점심은 한우구이, 저녁은 이탈리안 비스트로로만 다닐거 같음 ㅋㅋ

먹방같은데서 존나 고급 한우 요리 이런거 나오면 어 맛있겠다만 하지말고 바로 사먹을 수 있을듯 그건 좀 하고 싶다 ㅋㅋㅋㅋ

뭐가 처참하다는거지

그냥 빵이 맛있으면 됨

체크아웃할때.

모텔처럼 그냥 키 반납통에 놓으면 체크아웃이 되는게 아님ㅋㅋ

나는 시킬때 결제하는줄 알았음

룸서비스 시켜본적 없다고!!!

퇴실할때

몰랐으

직접준비하는시간만 시급으로따지면

만원 넘을듯

저 퀄리티면 당연히 만원 넘음 ㅋㅋ

실제로 재료 로스도 꽤 있고 그게 저 가격에 다 녹아있는 거 아니겠나

탑급 호텔이고 룸서비스면 뭐...

저기 룸서비스 비빔밥도 5만원 넘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룸서비스 안하고 밖에 나가서 맥날가서 먹으면 됨

물론 그정도면 저런 호텔 가지도 못하겠지만

애초에 부자들이 오는곳인데 뭐가문제??

대중음식점과 호텔 룸서비스를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지

호텔 주방과 룸서비스는 꽤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저정도 받지 않으면 서비스 유지가 안될 거야

그럼 저 가격을 받지 않으면 유지가 불가능한 기형적인 식당이 왜 있어야 되냐 궁금할 수 있겠는데 4~5성급 호텔의 기본 요건 중 하나가 룸서비스 제공 여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