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내가 너무 소극적인건가

그냥 편하게 선택지를 꼭 고르려고만 하지 말고 (정해진 답은 있는거같지만 ㅋㅋㅋㅋㅋㅋ)

선택지 각각에 대한 가볍게 너의 생각을 주르륵 말하면서 대화해바

끝에는 역시 너랑 만나는게 좋아~ 이런식으로?

나도 이거쓸랬는데 남자놈들 다 똑같구만!!

Vs 결혼해서 내 울끈불끈이로 아기만들기

너 임신시켜서 평생 내꺼하고싶으니 걱정마

대사 괜찮냐

근데 정력아껴서 헬스장가야되는데 못할말해서 매일하면 힘듬

나는 얘랑 결혼까지 생각하고있는데

그냥 솔직히 얘기해야겠다 끝까지 같이갈 생각이라고 이런거 확인 안해도 된다고

그렇게 말고. 만나서 한번한뒤에 아이컨택으로

너 평생 내꺼해라 걍하셈 좋아죽음

다음날 아침해줌 대신 아침에도 한번해야되니까 계왕권 배워서 가라

너 좀 친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한번씩 말해줘.. 밑에 내 댓글 봐봐.. 난 아직도 가끔 그래... 무려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14년인데...ㅋ

자존감이 낮나 싶기도 한데.. 객관적 조건으로는 자존감 낮을 상황은 아닌데.. 모르지.. 내 내면 깊은 곳은..ㅠ.ㅠ

귀엽다 이거

전화나 카톡으로 자꾸 그러는건 혐인데 같은공간에서 히스테리는 없이 외로움이나 허무함속에서 확인하고싶어 그러는건 괜찮음. 앙칼지구 짜증만 안담겨있음 난 오히려 갠춘. 상대방이 피곤하지않고 여유있을때 하면 서로 관계도 오히려 더끈끈해지는듯. 행복하삼 개순님

본능인 것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