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근친 하니까 생각나는 추억

675f7c72 2 일 전 36

일단 내 형제랑 한 그런 썰은 아니고

중딩 때 성욕이 왕성해지고 호기심이 많을 시기에

여자 ㅂㅈ 그림을 많이 그렸어

결과물은 물론 내 책상 책 사이에 잘 숨겨뒀었지

어느 날, 고딩 사촌 누나(이모 딸)가 울 집에 놀러왔다가 그걸 발견하곤

너가 그린거 맞냐고, 뭐 보고 그린거냐고, 실제로 본 적 있냐고 꼬치꼬치 캐물었어

난 당연히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이고 아무말도 못했지

누나가 갑자기 연필을 잡고 ㅂㅈ를 그리는거야

(이 누나가 당시에 여자 순정 만화 케릭터를 잘 그렸었어)

내가 그린건 엉터리고 여자 ㅂㅈ는 이렇게 생겼다면서 

주름, 클리까지 디테일하게 그려줬었어

그 후로 다른 썰도 있는데 여기까지...

 

1개의 댓글

548b30c6
2 일 전

더가져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1099 나 초능력 생겼음 ㅋㅋ 5727e5a8 방금 전 6
1971098 피는 안나는데 항문 따꼼하면 2 85b40238 방금 전 5
1971097 아무리 뉴진스 억까해도 이미 탈아이돌급 아티스트임 077a219c 방금 전 8
1971096 얼굴 누렇게 보이는 조명도 있냐 1a16d70f 1 분 전 4
1971095 예전에 커뮤서 글물어봤을때 미아핑찍혔던거 3 db63757f 2 분 전 6
1971094 섹스 존나게 하고싶네 3 7484f123 3 분 전 23
1971093 그오오오오오ㅗ오오옷 0505bb1b 3 분 전 4
1971092 페미는 성공한것 같다 1 e2244000 4 분 전 28
1971091 다른 나라 보수는 다 민족주의 껴있던데 3 9c98ccdb 5 분 전 27
1971090 길이 19 둘레 13인데 한국인 평균은 되냐...ㅜ 나빼고 다커 2 895ce84f 6 분 전 30
1971089 오버도즈 했다가 후회중 1 2ecc2552 6 분 전 31
1971088 타이 마사지 가서 꼬시는 법 5 8b87060d 7 분 전 29
1971087 대물은 숭배받아 마땅 077a219c 7 분 전 9
1971086 7수해서 경찰붙은거면 성공한인생일까 아닐까 3 e0c5bae6 7 분 전 12
1971085 팀원들 나빼고 쉬고있는데 불질러도되냐? bd99eb34 7 분 전 6
1971084 좆소 개붕이, 신발 버린다 10 069f115e 8 분 전 25
1971083 장 볼때마다 다이어트 결심하고 과자 안고르는데 5 8cbd622e 9 분 전 19
1971082 이기야노데스웅챠앗 0505bb1b 10 분 전 15
1971081 고추 인증하고 밴당할란다 6 1493ffe4 11 분 전 65
1971080 노인들 진짜 너무 많은거 아니냐 1 431bb133 11 분 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