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포에서 만났던 솔직한 친구였음
자기 과거얘기 서슴치않고 다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호감이었다
그 중 기억나는게 전 애인들과 연애 썰 그리고 잠자리 썰
대부분 전엔 안좋았지만 지금은 나를 만나서 좋다는 내용이었음
나한테 이토록 의지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사람 마음이라는게 만나다보니 정도 생기고 좋아짐
한번쯤 만나볼까 생각이 들때쯤 걔가 헌포간거 들켜서 관둠ㅋㅋ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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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884a02
만나기전에 헌포간거아님? 쪼잔한새끼구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