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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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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버려라아세이
부산 공무원 담당부서의 몇 안되는 보너스인데 너네가 이렇게 공론화 해서야 되겠냐! 담당 공무원님들 근로의욕 떨어지신다! 공짜 술밥이 사라진단 말이다!
逍遙遊
방구석 뇌피셜로 호도하는 이런 댓글이야말로 근로의욕 떨어지게 만드는 주범임 ㅋㅋ
수울쥡함
때잇 국밥 맛 떨어지네
개붕쿤
문신근돼들이 저런데 놀러가서 개인 파라솔 쳐도 피지말라고 할건지 존나 궁금하다ㅋㅋㅋ
homage
업자들 떼로 몰려가면 대응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걔들이 걔들임ㅋㅋ
FDBG
걍 나라자체에 근본이 없어서 다 지랄나는거 ㅇㅇ
개1토끼2
이런부분 보면 진짜 후진국 행태가 그대로 유지되는게 신기하다
추휼
매년나오는뉴스,계곡도 불법다철거했는데. 다시생기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지자체가 일한만큼없어지는거같은데
온데간데없을뿐더러
보여주기식으로 하다가 마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계속 밀어봐 안생길거야 ㅋㅋㅋ
겨울눈
계곡처럼 싹 밀어야지 ㅋㅋㅋ 저기 공뭔들이 뒷돈 처 받고 있으니깐 안하는 거잖아 ㅋㅋㅋ
네네님말이다맞음
이거 공공연한 비밀인데 해결 안 되는 거 보면 달달한가 보지
逍遙遊
뒷돈받는게 공공연한 비밀이면 기자들이 가만 안냅둘거같은데
겨울눈
계곡 미는것도 한 단체의 수장이 직접 한거잖아 ㅋㅋ 저정도면 저 지역 단체장이 직접 해야지 근데 총대 메기는 싫은거고 지역유지들도 연관되어잇을테니 ㅋㅋㅋ
ethanoll
저걸 밀면? ㅋㅋㅋㅋㅋㅋㅋ 맨몸으로 가면 파라솔 없이 바다 앉아 있을래?
다이브인투샤인
ㅇㅇ 걍 내가 가져가고말지, 거기있는걸 대여해서 쓰던 내껄쓰던 안쓰던 그건 내 자유야. 내가 불편함을 느껴도 내 책임인거고
파라솔 대여하는 업자들중에 선넘는 놈들은 3대를 멸해도 좋다고 느낄만큼 한심함과 혐오를 느끼고 있음 나는
겨울눈
개소릴 하네 ㅋㅋㅋㅋ 개인이 가져가는 파라솔을 치는 구간이 따로 있는게 말이 됨?ㅋㅋㅋ 이새키 가족중에 저 사업함??
이박사와가재발이왔습니다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19171
3년전임 ㅋㅋ 지금은 몰?루?
닉네임변경35
미안해 ㅠ 3년전꺼인줄몰랐다 ㅠ
허둥지둥지냉면
2014. 7. 21. — 피서객들은 “하조대 해변을 비롯해 대부분의 해변에서 개인파라솔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지만
사실 유구한 전통이라 안고쳐져 ㅇㅇ
닉네임변경35
와 ㅋㅋㅋ 진짜 아무리 3년전꺼였지만서도...참....할말이없다 야......
cnckknd
https://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10336
제주도는 여전한듯...2023년 7월 기사...
최후의광휘
뭐야 3년전 기사네
렉카야 정신차려라
닉네임변경35
;;;; 퍼온건데 3년전꺼였구나....ㅠ
쏘리 쏘리
아무거나눈팅할꺼임
안전구역은 이해됨 근데개인구역 넘적은거아니냐ㅋㅋㅋ
년째하는중
저런 것 좀 공영주차장마냥 국가에서 운영하면 안됨?
시발거 왜 개인들이 나라땅인 해수욕장에서 자리장사를 하냐
묘드립
어느 나라에서 저런짓 하게 냅두냐 ㅋㅋㅋ
왕뚜꽁
저 해수욕장은 레저하는 개인사업자가 해당구청에 공유수면,점사용료를 내고 임대하기때문임
그래서 보통 레저(바나나보트같은것)는 레저사업자가하고 , 뒤를 봐주는 저 동네 청년회같은 애들이 파라솔 장사함
특히 기장같은곳은 저거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받을려면 그 동네 이장한테 받아와야되는게 있는데 그것때문에 뒷돈주기도 함
우릉크릉
이게 맞다
우릉크릉
나 고향이 동해안쪽이고 라이프가드,해수욕장 알바 다 해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매년 나오는 이사태가 왜 생기는지 말해주고 싶어서 몇자 적음.
해수욕장은 법적으로 모든국민의 자산이고 누구나 이용가능한 자원임.ㅇㅇ 하지만 실질적으로 관리및 사용권은 해변인근에 마을에 있음. 지자체에서 마을에 위임함.(앞서 말했듯 지자체마다 다를수있고 내 고향기준)
지자체는 어촌계나 주변마을에서 해변을 통해 생산활동 등을 장려하고 권한을 위임함으로 부족한 관리인력을 대신해 마을에서 관리하게 만드는거지.
근데 문제는 마을에서 이걸 또 넘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1. 시골,해안가 마을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관리가 어려움.
2. 기본적인 생업이 있으심. 어업,농업 등등
3. 그렇다고 해변을 닫아놔도 쓰레기버리고 취사,알박기 등등 통제가 안됨.
그래서 작게는 5천 크게는 1억넘게 마을에 돈을 주고 업자(외지인80 지역인20) 가 종합관리권을 얻음.
마을 입장에선 골치아픈 여름기간 관리안해도되니 좋고 큰돈을 주니 위임을 안할이유가 없지.
그리고 업자는 권리금을 크게 주고 들어왔으니 그거 남겨먹으려고 저난리 침. 공무원,경찰 불러도 소용없는게 실 관리겸 우선권이 있는 마을에서 위임을 받은 업자라 분쟁만 좀 넘기고 끝남...실제소송에서도 문제없다고한 선례가 있다고 하더라
그럼 지자체에서 관리해라 라고 말할수있지만 내 고향이인구 3만 안됨. 해수욕장은 작년기준10곳이 넘어...3만이 안되는 지자체 공무원수로 그곳을 전부 관리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봐.
그렇다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런뜻은 아니고 지방에 상황을 알고 개선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짧게 써봐. 형들을 포함해 놀러오는분들이 우리고향이 아니더라도 재밌게 놀다가면 좋은데 항상 이런일로 서로 기분상하니 너무 아쉬워서그래.
逍遙遊
공무원 불러도 소용없는게 아니라 공무원이 저기 상주할 수가 없기 때문임. 공무원 튀어나오면 업자들은 찍소리도 못함. 문제는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지자체 공무원이 저거만 전담하고 앉아있을 수가 없고, 업자들도 그 사실을 잘 알기때문에 공무원이 돌아가자마자 다시 저지랄 하는거임.
우릉크릉
공무원오면 업자들도 할 얘기있어...위임받아서 장사하고 관리하는게 지들인데...공무원도 적당히 조율정도 해주지 할수있는게 없음
逍遙遊
애초에 위임할 당시에 일반인의 파라솔 설치는 금지한다는 조항을 넣지 않고, 위임의 범위는 업자들의 파라솔 영업이지 해수욕장 내 시설 적치 단속을 위임한 건 아니기때문에 업자들은 할 얘기가 없음.
싱하형왔다
근데 가격이 막 양심 없고 그렇진 않네...
그 무거운 파라솔이니 비치베드니 튜브니 바리바리 싸들고 낑낑 대느니
그냥 몇만원 내고 쓰는게 더 나을거 같긴 한디...
개소리하는사람
우릉크릉
가능은 할건데 그럼 해수욕장 대부분이 폐쇄될거임. 지자체에선 관리안하려고 할거라 정확힌 관리인력이 없는거지.
창원토박이
저걸 관리자가 없고 돈받는사람이없으면 생기는사태가
캠핑족들 무제한으로 풀어줬을때 생기는 현상일꺼라 딱히 거부감없음 요즘은
만원이면 불합리한 가격도아니고딱히
조용히하세엽
작년 송정 친구들이랑 갔을때 파라솔 안빌리고 우리꺼 박고 걍 놀았는데 아무 말 안했었는디 그 군인?가족 그분들 구역은 못갔던것만 기억함
cnjdiwjbxn
저딴씨발 양아치 씨발년들도 계곡 팬션 밀어버리는것처럼 싹다 밀어버려야됨
ethanoll
가격 개 혜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가격이면 저거 들고 저기 왔다갓다하느니 돈내고씀
한강뷰
ㄹㅇ
화끈하게
그게 초점이 아니잖아 개붕아.
전자참새
현금보다 카드가 더 싼 건 또 새롭네 저건 왜저러지?
와규먹고싶다
아무리 봐도 둘이 바꿔 붙인 듯
逍遙遊
지자체에서 업자들에게 파라솔 대여업을 위임할 경우 업자들이 현금으로 받아서 지가 먹고 입닦으면 지자체에서는 저 업자가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지 알 길이 없음. 그래서 카드 결제를 유도하는거임.
열정국밥
Cu 편의점 파라솔 콜라보했으면 좋겄네
못건들게
저동네 시청이랑 계약하고 CU 로고박힌 무상대여 쫘르륵 깔아두고 광고 몇번하면 이미지 엄청 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