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가 아는 국민방위군 사건은 신정공세(중공군 3차 공세) 전후이므로 그 인원 갖고 이승만이 그리 원하던 10개 사단 증편 계획이 조기 실행됐어도 사창리, 현리에서 터진 일이 반복됐을 거임.

그걸 어떻게 암? 1.2명도 아니고 10만명이 추가되는건데.

실제로 국군은 그때 사람 갈아가며 싸우는 부대였는데 매번 와르르 맨션 꼴 났구만 1만이고 10만이고 추가해봐라. 잘 하면 사창리고 최악에는 횡성 꼴 못 면하지.

그렇기에 밴플리트, 리지웨이 등 미군 사령관들부터 이승만의 10개 사단 증편 ㅈ까 시전하고 훈련부터 다시 받으라고 FTC 돌렸구만... 거 오래 전에 이미 답이 나왔고 그 답지로 끝난 일을 갖고 요상한 댓글 다는 거 ㄴ

뭐..?

말 그대로임 ㅋㅋㅋㅋ 보도연맹 비공식 추산치도 한 번 찾아봐 ㅋㅋㅋㅋㄱ

10만ㄷㄷ..

ㄹㅇ아프리카 독재자 비난할거 없네...

별개로 솔직히 중공군저그부대는 국민방위군 병력으로도 못막을거같음

중공군이 30만으로 숫자가 그렇게 까지 많은게 아니였음. 10만이 추가된다면 모르지.

그건 초기 공세 때. 절정이었던 춘계 대공세는 그 이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