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들이 방해만 안했어도 무사히 대피했었음

살려주러온거였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막에 비오면 어쩔 수 없지.. 물 빠질 곳도 시설도 없으니 순식간에 수위가 오름

진짜 아이러니하네 ㅋㅋㅋㅋ 내일 바로 머리 깎으러가야겠다

이런거보면 환경운동가들은 혼돈선이 아닐까싶음.

사이다 맞는데?

아이너리 때문에 존나 불편함

그것도 2번이나 쓰다니…!!!

사막에 비가 펑펑 온다고?

당장 배출하자

환경운동가들 조롱 많이 하는데, 예전에 구걸하고 다니던 할머니 일화가 생각 남. 지하철에서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껌을 팔거니 구걸하고 다녔는데 그 할머니가 '사실은 건물주다, 어마어마한 부자다.'라는 소문이 퍼져있었음. 근데 방송국에서 찾아가 보니 실제 그 할머니는 진짜 장애인이었고 매우 힘들게 살고 있었음. 여기에 대해 심리학자가 말했던 게 인상 깊음. 사람들이 그 할머니에 대해 도움을 주지 못하는 그 불편한 감정을 '사실 저 할머니는 부자야, 저 구걸하고 다니는 거 다 쇼 하는 거야.'라는 식으로 합리화 하며 넘어갔다는 분석이었음. 최근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조롱과 멸시도 이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봄. 물론 환경운동가들이 뻘짓도 많이 하고 우월한 심리로 가르치려 드는 부분에 반감이 많이 드는 게 사실임. 근데 실제 환경 문제가 심한 것도 사실임. 이런 부분에서 환경운동가들은 환경을 위해 활동을 하는데, 그걸 보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런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불편한 심리를 '저 환경운동가들 병신임 ㅋㅋㅋ 개뻘짓 하네 ㅋㅋㅋ' 하면서 조롱하는 방식으로 해소한다고 봄.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는 병신들 꼴좋다ㅋㅋ

어차피 쟤네도 환경에 별 관심없어

"~운동가" 타이틀이 필요한 루저일 뿐

혹시나 이 글이 팩트인지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9/05/56RJ4NPHHZGDVBGZSNR4AE7N4M/%3foutputType=amp

사람이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6만명이상 기상이변으로 고립된건 팩트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