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비슷하지만 영화의 모티브는 아니라고 함..

살메가 체포된 시기가 영화 개봉보다 늦음

내용 전혀다름. 조종사 행세는 했지 조종은 안함. 다른 실존인물 모티브임

그건 프랭크라는 다른 사람임

하드랜딩하면 인스펙션까지 들어가야하는데 권장사항도 아니지

일반인이 쿵하고 찍어서 부드럽지 않다고 하는 펌랜딩이랑, 제조사에서 말하는 하드랜딩은 수치적으로 다름.

근데 가끔 쾅은 아닌데 좀 쎄게 쿵 하는 조종사도 잇긴한거같은게, 어떤조종사는 진짜 에스컬레이터처럼 자연스럽게 착륙도하고… 바람땜에근가? 부드럽게내릴때 좀 쾌감잇음. 속으로 이야~

측풍이 조금 강하게 부는 날에는 승객 편의 생각해서 소프트랜딩 시키면 활주로에서 이탈 할 수 있어서, 안전상의 이유로 고의로 조금은 강하게 착륙시킬 수 있음.

대부분 우리가 타는 민항기 조종사들은 비단길에 착륙하는 것처럼 착륙 시킬 수 있는 능력은 다 있는 사람들인데, 착륙후 활주거리에 따라 도착후 주기해야 하는 게이트와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을 의식하거나,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기상상황이나 활주로 마찰계수가 낮은 조건일때는 소프트 랜딩에 노력을 할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일 수 있으니 이제는 이해 해보도록 하자.

아래 사항들로 인해 소프트, 하드랜딩이 달라질 수 있음

1. 노면 및 공항 상황

2. 기장 스타일

3. 풍속으로 인한 기체 흔들림

4. 날씨

옆에서 바람 많이분다 -> 콰!!!!!!!!앙 찍고 내려야됨

얼음이 있을거 같다 -> 위 동

최소 10만달러 ㅋㅋㅋ

글이 그림으로 그림이 영상으로 ㄷㄷ

그래서 화질저하도 온듯.

2010년에 그랬으니까 10학번으로서 느끼는 환율은 지금의 1.3배쯤 됨

중범죄 치고 큰돈은 아니네ㅋㅋㅋ 능력이 있긴 했나봐

조종하는 행위 자체는 연습해서 감각이 좋은 사람이면 가능할 수도 있겟지...

다만, 조종사가 그냥 조종간 당겨서 하늘에 띄워놓고 오토파일럿을 갈기는게 일의 전부가 아니라, 생각보다 조종사가 순항을 제외하는 모든 비행절차는 상당한 WORK LOAD가 부여됨. 비행기도 그냥 띄우는게 아니라 표준 이륙절차, 소음 감쇄절차, 기상상황에 따른 절차 등등을 머리에 담고 이 포인트를 지나면 무슨 절차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하고, 그와 동시에 관제탑 교신도 해야하고 엄청난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는 업무임.

그걸 제외 하더라도 조종사가 되기위한 첫 관문인 경비행기 부터 난이도 씹넘사인데, 그리고 조종사 면허가 있다고 바로 조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조종 면허도 등급이 있어서 부기장으로 최초합격을 했어도 그 항공사가 가지고 있는 기종에 대한 한정자격(기종 레이팅)이라고 하는 특별 기종에 대한 조종 자격증을 별도로 취득해야하고, 또 등급 올라갈때마다 항공법을 계속 공부해야해서

원래라면 반드시 밟아야하는 PPL~CPL라는 프로펠러 비행기 코스는 건너뛰었겠지만, 저사람도 지금까지 항공기에 큰 문제가 없어서 그랬던거지, 계기가 모두 죽거나 연료가 새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면 PPL부터 차근 차근 코스를 밟아온 사람과는 분명히 대응능력에서 반드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지하철 기관사도 똑같더라

그냥 가속감속 딸깍이 아니라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상황대응 메뉴얼도 수백가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