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럽은 걸러낼 자격이 과연 있을까 싶긴 한데 ㅋㅋ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 국민이 보기엔 그런데 유럽은 그게 쉽지 않다고함

흉악범죄 말고 관광지에선 이젠 없으면 허전한 수준인 집시 소매치기단도

기껏 잡아봐야 현지에서 처벌도 마땅치 않아서 추방조치 말곤 없는데

추방해봐야 국경이 다 이어져있으니 가까운데까지 차타고 와서 국경에서 걸어오면 땡이라더라고

난민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난민들은 이미 잃을게 없다는게 크다고 봄. 범죄로 교도소를 간다하더라도 크게 잃을게 없으니깐 범죄를 저지를 유인이 더 커지지.

그들이 잃을게 생기면 행동도 변하는 비율이 높지 않을까 싶음.

일단 북아프리카나 중동 정세부터 안정되야할텐데 즈그들이 식민지 굴리던 시절 때 개씹창내놔서 요원한 일이죠?

거를수있나?

한국인들은 국경이 전부 dmz처럼 삼중철조망에 지뢰 깔려있다 생각하는게 맞다ㅋㅋ

유럽정도되는 땅에 국경 통제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움 미국은 아예 바다가 있어서 그나마 되는거고

생각만큼 쉽지 않은게 자국민이 그딴짓해도 제대로 처리를 못함. 유럽권 치안이 그렇게 잘 돌아가는게 아니라.

엄벌주의 문제도 아닌게 프랑스는 우리나라 이상으로 엄벌주의 때리는 나라임. 걍 행정력이 우리나라만큼 좋지 못해서 생기는 일임.

거기에 집시들은 보통 유럽권에서 대대손손 살아왔기 때문에 이민문제랑은 또 다른 층위의 문제임. 따지고 보면 걔네들도 eu시민권자들임

그렇게 행정력이 딸리니까 아예 온정주의처럼 개판나든 아니면 극우처럼 현실성 하나도 없는 개소리를 하든 그리 되는거. 현실적인 솔루션은 정작 행정력이 없어서 안되고.

조만간 히틀러같은애 나와도 안이상함 ㅋㅋ

한국은 사실상 섬나라잖어…내륙에서 국경 전부 커버되는 국가따위는 지구위에 없음. 그리고 행정력은 공짜도 무한도 아님. 심지어 한국은 문화적 이유로 국민들이 어느정도 자유를 침해당하는걸 용납하는데도 행정력이 남아도는게 아닌데 유럽국가에서는 어림도 없음.

그 이란인가 이라크였나 어디 관료가 한 인터뷰 생각나네 우리도 내버리는 쓰레기 줏어다 왜 냄새나냐고 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