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씨 날려쓰면서 욕쓰고 지금 상황이 뭐가 빡치는지 써재끼면 좀 풀리더라

종이에 화풀이 하는 느낌이긴 해..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도움이 안되겠지만 나는 화가 났을 때는 내가 이 화를 냈을 때 얻는 것과 잃는 것 먼저 생각해보고 얻는게 더 크면 화내고 아니면 참음. 뭐 예를 들면 직장상사가 화나게 했을 때 내가 화를 내봤자 직장상사가 미안하다고 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고 내 인사평판만 안좋아지니 참아야지 정도

마그네슘 먹어

감정이 격해지면 책에 적으면서 정리하려고하는편임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됐고 지금 내가 뭘할수있을지

좀 적다보면 어지간해선 해소가 되는데

나는 화가 많은편이 아니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

쇼펜하우어 왈.. 그냥 자라 많이 자라

난 정말 화나는 일이 생기면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코래방으로

뛰어간 다음에

뀌익꾸익 노래를부름(소리를 지름)

거기 1층에 24시뚝배기뼈해집이 있는데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음 술은 절대XXXX

그러면 좀 풀리는 루틴 ㅎㅎ

무언가로 스트레스 푸는법을 배워야함. 나는 그게 운동이됐음. 스트레스 이빠이받으면 한두시간 운동빡세게조지고 샤워하고 캔맥한잔하면 다음날 편안해짐ㅎ 한달동안 운동 못할때는 진짜 뒤지는줄알앗음..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눈치같은 거 안보는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