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축구랑 게임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딱히 돈나갈데가 없긴해

나거한에서 한국여성분들 특유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기엔 40만원은 너무 적긴 하지 🤣🤣🤣

난 대학교때 40받았는데ㅋㅋ

정기적으로 용돈 받아본 적이 없음. 고등학교 때는 문제집 산다고 돈 달라고 하면 3만원 받고 2만 5천원 짜리 사면 5천원은 내가 쓰는 식. 가끔 놀러갈 때 용돈 달라고 하고.

대학교 때도 달에 30정도 받긴 했는데 그것도 정기적으로 받은 게 아니라 내가 달라고 할 때 받고.. 내가 주변 친구들 눈치보면서 아 이 정도 받는 구나 하면서 조절해가면서 용돈 요청하고 그랬음. 용돈 날이 따로 있어 본 적이 없어서 처음 월급 받을 때 느낌 이상했음.

93년생 고딩때 한달 5만원 받았음. 근데 교통비나 옷이런거 사라고 따로 부모님 신용카드 들고 다녀서 부족한적은 없음

요즘 애들이 아니라 그냥 잘 사는 집안이겠지. 요즘에도 못사는 집안은 한달 10만원도 안줄걸

씨부럴 난 고등학교때부터 용돈을 안주셨어 ㅠㅜ

근데 서울은 밥한끼 하는데 만원 넘어가서 학원 다니는 애들은 어느정도 수긍할 수 밖에 없음.

나도 고딩때 하루 만원씩 받아썼으니까 요즘같으면 30,40으로도 부족하다 느낄순 있겠다.

난 용돈을 주기적으로 받아본적이 음씀 그냥 필요할때 달라하면 주셨지...

나도 20-30정도는 썼는데 당연히 교통비 포함

지금 30이면 그냥 무난 아님?

평균 올려치기해서 적다고 어필하는거같은데 막상 저렇게 받는애 몇명 없겠지

육개장 작은컵이 1200원을 넘는 세상인데 30~40정도면 적당하지

우리아들은 용돈주면 죄다모아서 어딘가에 숨김 박물관이나 대형서점가면 그간 눈여겨본것들 구입하더라. 취미로 관심있는 분야 책사거나, 박물관 전시회같은 곳에서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그런것들 삼. 난 평생을 지갑에 돈이있으면 빨리안쓰곤 못버티는 성격인데 ㅈㅈ

나도 홍진경 하듯이 돈주고 다 알아서 하라할거임

그럼 지금 기준 30-40이 또 큰돈은 아니게 될듯

나도 용돈이 없어서 알바해서 벌어서 썼는데 부모님한테 원망은 안했지만, 나 혼자 신세한탄은 많이 했음. 고등학생 30만원은 받아야 뭐라도 할 거 같음.

내 동생때도 20 받았으니까 뭐

난 지금도 내 스스로한테 주는 용돈 40이 안되는데…

나때는 특) 20년전 물가수준은 생각 안함

물가 올랐으니

와우... 근데 돈 펑펑쓰는게 디폴트가 되긴함. 이만큼 안썼음 예전엔...

난 용돈 적어서 알바 시작함

ㅅㅂ 난 일주일에 5천원받았다

매점에서 간식에 교통비에

학원가면서 밥먹거나 간식 먹을려면

하루 1만원더 모지라긴해

흙수저라 중딩때부터 용돈이 없어서

친구들이 밥사주거 피시방 대주고..

안좋은 기억들이 많다

??? 애 키우기 쉽지않네

필수비용 포함인지 제외인지에 따라 다를듯

돈버는 나랑 비슷하네

용돈에 교통비 포함이라는걸 보고 납득함

난 용돈은 안받았고 내가 필요할 때 요청하면 주셨음

나ㅏ떄는@!!!!!! 이ㅈㄹ 하기엔

그때는 아이스크림 음료수 군것질 떡볶이 500원 하고 그랬음

물가가 ㅈㄴ게 올랐긴해서 별수없을듯

음식점만 가도 9000원 이러던데 에휴

물가가 그만큼 올랐으니까

달라는대로 주셨음

월에 40-50됐던거같네

더 받을 명목도 없었구

대학생때는 월70-80 두배정도받았고 자취방은 전세였고

서른초반임

하루에 천원 이였따

하루에 500원이였는데

한달용동 2만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