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친한 새끼 하나가 남 뒷담을 뭔 정신병새끼마냥 하루종일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인간을 다 까고 뭔 억하심정 똘똘 뭉쳐있는데 

나도 다 받아주는 편은 아니라서 아닌건 그건 좀 아닌듯, 난 별로 모르겠다 자주 이러긴 함

근데 진짜 너무 잦은 빈도로 그러고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꽂힌 애를 까니까 

피곤해서 그냥 어어 좀 글킨해 걔 좀 가끔 그렇더라 이런식으로 점점 넘기게되네

애가 이거만 빼면 정말 다 좋고 성격 다 잘맞고 다른 부분 다 멀쩡하거든

진짜 딱 뒷담하나가 뭔 ㅆㅂ 미친새끼같은 수준인데 

솔직히 진짜 조또아니고 별 신경쓸 일도 아닌거 하나하나 다 긁혀서 

쟤 뭐뭐하는게 개빡친다느니 같잖은 새끼가 깝친다느니;;;

근데 개쫄보새끼라 지가 또 직접 가서 드잡이도 못하고 말도 쳐못함;; 

걍 뒷담만 존나 까는게 듣기싫고 답답해서 내가 대신 상대한테 가서 

야 씨발 니 ~하는거 주변 사람들 좆같으니까 하지마라 대신 까준적도 있음; 

(그때 걘 진짜로 근데 상식없고 좆같은 짓을 한게 맞긴 해서)

뒷담습관 하나 빼면 진짜 다 좋은앤데 뭐 어케 안되냐 이런 새낀; 

니 좀 과한데 화좀 삭히고 살아라 왜케 남까대고 사냐 몇번 하긴 했는데 

그러면 사이만 틀어지지 뭐 개선은 조또없음

그냥 아예 사이 쫑나든가 저걸 감안하고 살아야할거같은데 아 뭐 좀 편하게 넘기는 법 없냐ㅠ

애 뭐 분조장 이딴건 아니고 걍 계속 속좁게 꿍시렁대고 한명 찝어서 나쁘게보고 그러는건데 개피곤하다; 

그런애는 어디가서 내 욕도 뒷담깐다, 뭐 이딴건 나도 알아. 

근데 난 대인관계 인맥 평판은 진짜 어디 안꿀려서 쟤가 까봤자 타격없어갖고 그건 상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