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을 함
내 주변도르만 해봐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어느정도 공감하더라
통계만 봐도 경제력이 낮을수록 결혼을 심각하게 안하고
당연히 저출산의 이유는 서민이 얘를 안낳는거지 부자들은 찐 비혼주의자들 외에는 다들 잘낳고 삼
근대 저출산 대책으로 나와있는 복지혜택들은 대부분 얘를 낳을 경우에 발동하는데
그냥 애초에 살만한 사람들이 저출산 혜택까지 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좆소부부나 1인가구는 세금을 더 내고
대기업, 공무원 부부는 저출산 혜택을 보는 그림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있음
최근 부영에서 사장이 얘 많이 낳았다고 돈 크게 뿌렸다는데
애초에 부영은 대기업이고 거기 사람들은 2~300버는 사람들이 아님
4~500씩 버는 사람들이지
뭐 여기도 똑같이 적용되는 국룰은
꼬우면 성공해라... 이 말이라 사실 나도 익게라 적어본거지 밖에선 아닥하고 있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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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너의 의견엔 동의하지만 반대 하는 점도 있음. 결혼대비 출산율이 1.3 정도로 알고 있는데 통계상 결혼하면 애 놓을 확률이 높다는 거임
정책 기조가 이상한건 맞는데 살만한 사람이 혜택을 받고 있다기엔 표현이 좀 왜곡 될거 같음
지금 합계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결혼하고 애를 안낳는 부부의 증가도 있겠지만 혼인율 자체가 급격하게 낮아지는게 크다고 봄. 너 말대로 있는 사람들은 결혼 부담이 없지만 없는 사람들은 결혼자체가 어려움. 나는 출산 지원보다 일단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젊은 20~30 청년층 지원을 하는게 선행 되어야 된다고 봄
두번째는 우리나라가 출산하면 지원은 있지만 육아애 대한 지원이 미비함. 대부분 출산을 생각하는 부부들은 어떻게 낳냐가 아니라 어떻게 키우냐가 고민인데 낳아서 출산 지원금 2~300 이렇게 지원해주고 끝이라고 알고 있음. 최소한 청약 가점을 더 주던지 세금 혜택을 더 줘야 된다고 생각함
세번째 다 자녀 혜택 세명에서 두명으로 줄여야함. 둘 낳아도 혜택이 거의 없고 힘만 드니까 하나만 낳는데 다자녀 혜택 둘로 주면 하나 낳을거 둘 낳지
정책 기조가 이상한 건 맞음. 정부가 표심 때문에 젊은층한테 혜택 주는건 두려워하고 전후관계 무시하고 딱 출산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정책을 내니까 방향이 이상해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