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진상 사건이 두 사건이 있는데 

둘 다 돼지에다가 심한 남혐 가지고 있는 년들이었고

영수증 설문조사하면 콤보세트 넣어주는거 있어서 

KFC가서 콤보세트 주문했더니 갑자기 매니저라고 하는 돼지년이 와서(진짜 눈찢어지고 안경끼고 살 뒤룩뒤룩 찜)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내 영수증을 갈기 갈기 찢으면서, 이건 안돼요! 안돼! 하면서 찢어버림

여기서 싸워봤자 소용없다 생각해서 그럼, 뒷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바로 인사담당자와 연락하여 그새끼 짜름

그 돼지년 그 후에 KFC에서 사라짐

위치 알려줌 (서울 노원 상계동)

그리고 또 다른 돼지는 써브웨이 매니저였는데

배달알바 잠깐 할 때, 주문 자기네가 헷갈려서 잘못 줘놓고는

나보고 그냥 다시 가라고 명령조로 말하는거임

그 돼지도 KFC 매니저처럼 페미에다가 얼굴 빻았고 안경끼고 눈이 일자로 찢어짐

그때 쿠팡에서 하는 배달 알바였는데 잘못 배달된거 내 잘못 아닌데도 

그냥 내가 왔다갔다 두 번 더 하고 그 분에게 전달해줌

물론 쿠팡 담당자와 연락했더니 쿠팡에서는 내가 이거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오주문 받은 고객이 너무 간절히 원하고 낙담하길래 가져다주면서 좋은 하루 되라고 하니까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 사람 덕분에 기분은 좋아졌음 

그 후에 써브웨이 가서 너네 이따구로 하면 좃된다 

나 카메라 있다 다 찍혔다 하고 그것도 담당자에게 전달함

카메라 녹화된거 있으니까 구라를 치려다가도 흠칫 하더라 

그래서 배달알바 했었을 때는 항상 캠을 달고 살았음 

진짜 신기한게 

패스트푸드점에 은근 페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