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히면 헬스장 샤워실 가능한가.. 한번도 못봄

셀프로 부랄왁싱하다 부랄쏟아져서 좆됐다

안그래도 부랄살 연약한데 왁싱하다 찢어지면 어떡함ㅜ

남자 왁싱 = 게이

순진순진 글귀는 왜넣는거

테이프 왁싱도 여러수십번하면

모근이 없어져서 점점 모량이 줄어들까?

나는 아직 못해봤는데 여름에 쾌적할거 같긴 함

근데 불알 털 굵은거 뽑으면

빈 모공 안이 보일정도던데

왁싱으로 다뽑으면 살 안찢어지나?

주기적으로 두달마다 털뜯는 개붕이다

대충 궁금해하는거 답변 달아둔다

1. 뜯다보면 얇아지는거 맞다, 근데 2년정도는 해줘야된다

2. 얇아질수록 뜯을 때 덜 아프다, 체모가 굵은사람은 좀 더 아플꺼다(그래도 뜯을때마다 아픈건 맞다)

3. 뜯고나서 피가 난다거나,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한다거나 할 수 있다, 뜯은 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4. 뜯고나서 알로에 젤 발라주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스크럽으로 각질제거 하면된다

5. 그렇게 해도 6~7번 뜯을때까지는 트러블이 조금은 생길꺼다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라

6. 얼마나 아픈지 궁금하다면 뜨신물로 샤워하고나서 꼬치털 한꼬집 잡아다가 있는힘껏 당겨봐라 대충 그거의 5배정도 된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뜯고싶다면 처음에는 샵에가는걸 추천한다 내손으로 그걸 뜯는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추가로 관리방법 등을 샵 직원에게 상세히 설명들을 수 있다)

8. 뜯고나면 확실히 쾌적해지고 좋다 부차적인 장점은 야추가 조금 더 크고 야해보인다는 점, 털이 있던 부분을 햝아지는것도 새로운 자극이 된다는 점 등이 있다

왁싱에 관심있다면 도전해보는걸 추천한다

셀프왁싱 한 7년정도 했나

숱이 처음이랑 비교하면 한..35% 쯤 된거 같네

처음 뜯을 땐 심호흡하고 뜯을려다가 팔 움찔하고 멈춰지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흡! 쫙! 하고 뜯음

나도 하고싶은데 아버지랑 목욕탕 못갈거같아서 안하는중..

아버지가 나랑 목욕탕 가는걸 좋아하셔서 차마 못하겠다

면도기로 한번 밀고 레이저제모기 쓰면 좋나 깔끔하고 뜯는거보다 안아프다

왁싱 여자고 남자고 다 해야된다고 본다

내 쥬지 빠는 여자들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왁싱하고싶긴함.

그거말곤 헬스장 샤워할때 좀 그럴듯.

그냥 털은 적당히 길이나 깔끔하게 정리하긴 해.

수북수북보다 깔끔한 정도로만.

여차하면 머리에 심어야되므로 함부로 안뜯음

근데. 차피 늙어갈수록 빠짐 응.

자막진짜 ㅈ같네 ㅋㅋ 순진 순진 ㅋ

요즘 왁싱제모기 나왓던ㄷ 어때?

난 가위로 숱침

총통 스타일로 부탁드려요

종아리부터 허벅지 음부 똥꼬 배랫나룻 까지 이어져있는데 왁싱을 한번 시작하면 어디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시도 못 함 ... 털 이어지는 경계가 칼같은것도 좀 그럴거 같고 다하자니 대공사고...

좆털이 너무 수북해서 문제다

숯치거나 제모면도기로 밀어도 씨발 ㅋㅋㅋㅋ

너무 금방자라고 따끔거려서 좆같고

왁싱하자니 진짜 뒤질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