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의 문제지 다른 작가라고 욕 안 먹겠냐. 웹소설 연재란 댓글이며 쪽지로 욕 먹는 거 보면 상상 초월하는 거 많다

드라마 작가는 또 어떻고? 그냥 댓글창 처럼 눈에 확 보이는 게 있고 또 네이버처럼 댓글 소통이 활발한 매체니까 그렇게 느껴질 뿐

웹툰 작가들한테만 기준이 존나 엄격한 게 아님. 그냥 어딜 가든 존나 엄근진한 새끼들이 넘치고 있는 거임

그리고 유구한 전통의 워너비 평론가, 쁘띠 이동진 영스퍼거들이 들이대는 기준을 보면 저런 건 엄격한 것도 아님

영화 커뮤니티 한 번 가서 그 새끼들이 뭔 개지랄 하나 읽어보면 마음이 달라질 듯

내 마음이 달라져?

뭐 어떻게 달라져야 되는데?

어떻게 달라져야 한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아니, 너 지금 무슨 삐진 여친처럼 뾰족하게 구는 거 보니까 남들 엄격하다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닌데? 근래 본 사람 중에서 니가 제일 엄격해보임

ㅇㅇ 일부러 뾰족하게 말한 거 맞아

니가 먼저 뾰족하게 말했으니까

남한테 삐진 여친이고 뭐고 이상한 거 같다붙일 시간 있으면

니가 처음에 댓글을 어떻게 썼는지나 한 번 살펴봐

진짜 빼박 삐진 여친이네. 저게 내가 너한테 뭐라 한 걸로 읽히냐? 엄근진 하는 새끼들 욕한 거지?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의도가 뭔지,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나 기분 상했어 니가 잘못했어' 순간 여초 커뮤 온 줄 알았네

니가 제일 엄근진 하면서 누구더러 엄격하다 어쩐다 말하는 것도 웃기고.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무례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말을 일단 싸지르고

상대 반응에 따라서 무례인지 아닌지를 지 멋대로 결정하려고 드는 놈을

슈뢰딩거의 씹새끼라고 하는 거야

니가 좆같은 말투로 나한테 선빵을 쳐놓고

내가 니한테 똑같이 돌려줬더니

"우웅~ 이게 그렇게 화 낼 일이야? 자기가 너무 예민한 겉 같앵 ㅎㅎ" 이지랄 싸는 거

좀 치웠으면 좋겠어 진짜 개같이 역겨우니까

너는 니 스스로가 존나 똑똑한 줄 알겠지?

지가 똑똑하다고 굳게 믿으니까

"접근성의 문제지 다른 분야 작가라고 욕 안 먹겠냐."

"니가 뭘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고 다른 분야에서도 욕 많이 먹는다"

"니가 나에게 교육을 받고 난 후에는 마음이 달라질 듯"

이지랄을 쌀 수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부러 웹툰 이야기만 한 거야

본문에서 다룬 게 웹툰이니까

지 일도 제대로 못 하는 놈들이

남의 훌륭한 작품에다가 악플 다는 게

웹툰에서만 생기는 일이겠냐?

니까짓게 생각할 수 있는 걸 내가 모르겠냐?

얘기 할 수 있는데 참은 거야

말 길어지니까

이미 내가 길게 썼는데 여기서 더 길어지면

댓글 길다고 설명충이라고 개지랄하는 새끼들이 달라붙고

난독증 병신새끼들이 읽지도 않고 동문서답으로 푸지게 싸잖아

너는 고작 이정도도 생각을 못 하냐?

그럴 거면 아는 척 잘난 척은 왜 했냐?

너같은 저지능자가 엄격함을 따져?

지금 나는 너한테 엄격한 거야

나는 공평한 걸 좋아해서 웹툰 작가들한테는 악플을 안 달아

그 웹툰 작가들이 나한테 개소리를 안 하거든

근데 너같이 주제를 모르고 개소리 찍찍 싸면서 깝치는 놈한테는 악플을 달아

니가 먼저 나한테 좆같이 했으니까

이걸 몰라?

설명해줘야 알아?

고작 너 따위가 엄격하고 말고를 판단할 자격이나 있을 것 같아?

넌 니가 남을 긁는 것에는 관대하고

남이 너를 긁는 것에는 엄격한 내로남불 장인이야

넌 남을 '뭘 모르는 사람'으로 깎아내리면서 아는 척 잘난 척을 뒤지게 싸지르지만

정작 '남이 왜 말을 아꼈는지'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요란한 빈 수레야

지가 쳐맞은 게 억울하다고 짖어대지만

정작 지가 먼저 선빵을 친 건 잊어먹은지 오래겠지

엄격이고 뭐고 남한테 지저분한 평가질하기 전에 너 자신을 봐

그리고 여친이고 남친이고 뭐고 있지도 않았던 이야기 지어내서 앵무새마냥 반복하는 거 보면 너 그 쪽으로 많이 급한가본데

너만의 화려한 끼순이 두창 판타지에 나는 관심 없으니까

나한테 비비적대지 말고 네 짝은 밖에 나가서 찾아

찐 정신병자는 또 오랜만이네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 병신 새끼야. 원종 예비군 수준인데 태평하게 인터넷 하고 자빠졌네 ㅉㅉ

지가 선빵친 건 괜찮고 ㅋㅋㅋㅋㅋ 지가 쳐맞으면 억울해서

정신병이 어쩌고 병원이 저쩌고 옘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을 가지고 생각을 해라 누가 가야겠냐?

내가 진짜 어지간하면 다 읽는 편인데, 두 줄 읽었더니 머리 어지러워서 내렸어. 너 존나 심각하다니까?

웃을 때가 아니야 병신아. 니 인생 개박살난 건 더 말 안 해도 알겠는데, 그래도 치료는 받아야지

내가 짧게 말하면 내가 생략한 부분을 가지고 지랄을 하고

내가 길게 말하면 안 읽고 지랄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 한다 새끼야

니까짓게 읽으면 뭐 반박은 할 수 있겠냐

하나하나 니가 지껄인 소리만 가지고 팩트로 쥐여쳐버렸는데

그래 당연히 니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원색적인 비난 밖에 안 남았지

더 해봐

병신아 그거 조현병 전조 증상이야. 너 지금 내가 하지도 않은 말 니 혼자 상상해서 떠들고 있다는 자각은 있냐?

생략이고 나발이고 피해망상에서 벗어나라고. 불쌍한 새끼 괴롭히는 것 같아서 존나 찝찝하네. 병원 꼭 가라

어 그래 읽고 왔냐?

솔직히 좀 각색은 했지 니가 내 말 무슨 뜻인지 확 알아 쳐 들으라고

슈뢰딩거의 십새끼야

니가 선빵친 건 최대한 축소하면서

내가 니를 긁은 건 존나 엄격하네 어쩌네 지랄하길래

그딴 좆같은 아가리질 못하게 하려고 그랬지

그래서 아까부터 병원타령만 하는데 더 참신한 건 없냐?

두 줄 읽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스크롤을 내린 주제에

'읽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너에게 정신병이 있다'라는 식으로 나를 몰아가던 새끼야

좆초딩들이나 하는 정신병이니 뭐니 원색적인 욕설 말고

니까짓 게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피해망상은 씨발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가짐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물어본 걸 가지고

뾰족하니 뭐니 개지랄 떨던 니가 피해망상 같은 소리를 하냐

개씹내로남불 터진새끼야

뜬금없이 뭘 읽고 왔냐는 거야. 니가 쓴 긴 댓글을 읽었냐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못 읽겠다니까?

씨바 점점 무섭네. 꼴랑 2줄 밖에 안 되는 댓글인데 왜 혼자 망상에 빠져 있냐고. 너 진짜 치료 안 받을 거야? 이젠 대화도 안 되는데?

대화가 안 되는 이유는 니가 좆쫄보새끼라서 그런 거야 병신아 ㅋㅋㅋㅋㅋ

니가 저지른 병신 꼰대질

니가 저지른 내로남불

그리고 그걸 급히 덮고 말을 돌리기 위해 어줍잖게 꺼냈던 비난들 ㅋㅋㅋㅋㅋㅋㅋ

넌 이걸 마주보기가 존나 두려울 거야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외면해야지

니가 존나게 회피하는데 대화가 되겠냐?

자존심만 있고 자존감은 없는 쓰레기새끼

니가 가진 게 알량한 자존심밖에 없는데

니가 씨부린 아가리질을 돌아보는 순간 그 자존심이 박살나버리잖아

아가리는 쉽게 놀리고 반성은 안 하고

끝까지 말 돌리고 책임전가하고

그게 니 남은 인생이야 씹새끼야

불쌍해서 못 봐주겠네. 피해망상에서 좀 벗어나라니까. 계속 그렇게 너 혼자만의 망상 속에서 떠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어요

날 밝으면 꼭 병원 가서 치료 받아라. 알겠지? 힘 내라

그렇지 니가 당연히 그래야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니가 싸지른 똥을 외면하고 도망가야지

뭐라고 더 깝칠 구석이 없으니까 아까부터 앵무새마냥 지껄였던 병원드립 한 번 치고

정신승리 한 번 조지고 쿨한 척 하면서 황급히 도망가야지

밑천 다 드러난 니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앞으로도 똑같아

니보다 한참 더 똑똑한 사람 앞에서 필사적으로 잘난 척 하면서 꼰대질 씨부리고

니 밑천 드러나면 원색적인 비난으로 말 돌리면서

아무튼 쟤가 잘못했고 난 아님

이딴 식으로 개병신같은 정신승리만 하는 거지

너 같은 회피형 인간은 좀처럼 바뀌지 않아

평생

야 장난하는 거 아니고 진짜 치료 꼭 받아라.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 좀. 너 진짜 존나 심각하다니까?

이게 내가 너 놀리거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너 지금 말하는 모든 게 교과서에 써도 될 만큼 망상 장애 증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처음엔 그냥 그런 컨셉인 줄 알았더니 가면 갈 수록 존나 무섭네 진짜. 혹시 이거까지 다 컨셉이었으면 적당히 해야 될 거 아냐 개새끼야 하고 말겠는데, 이게 컨셉이 아니라 진짜면 너 반드시 병원 가야 된다. 존나 심각해

병원 병원 병원 정신병 정신병

너 아까부터 똑같은 소리만 지껄이고 있어

머리통 쥐어짜서 나오는 얘기가 그게 전부야?

병신아 깜냥이 안 되면 애초에 개기지를 말았어야지

지 알량한 자존심 어떻게든 지킬려고 개념뒤진 똥꼬쇼 진짜 존나 구차하네

야 밑천 다 드러난 인생 쓰레기 새끼야

병원 타령이고 뭐고 니 하고 싶은 말 다 여기다 지껄여라

뭐든 지껄여서 또 신나게 말 돌려봐

와, 컨셉이 아니라 진짜였네

진짜 찐으로 농담 아니고 너 진짜 심각하니까 꼭 병원 가서 상담 받아라. 내가 계속 댓글 달아서 오해하는 것 같은데 놀리거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너 지금 되게 위험해 보여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한 번만 가서 선생님이랑 얘기라도 해봐라. 이거 농담 같은 거 아니야. 꼭 가라

오해 같은 건 없어 병신새끼야

니가 정신병 앵무새질 시작한 거?

너만의 화려한 끼순이 두창 판타지에 나는 관심 없으니까 여친이고 뭐고 아가리 쳐다물으라고 하니까

니가 딱 그 타이밍부터 여친드립을 버리고 정신병드립으로 갈아탔어

그래 사람이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니가 진심으로 걱정하는 척 하면서 사람 정신병자 취급으로 조롱하는 거 좀 참신하긴 했어

근데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좀 해라

니가 슈뢰딩거의 씹새끼에다가

요란한 빈수레에다가

회피형 인생인 게 다 드러났는데

그딴 수작질이 눈꼽만치라도 통하겠냐?

물론 너의 걱정스러운 마음은 진심일 수도 있어

니가 지금 '키배 뜨던 상대의 정신병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나'의 역할에 몰두하고 있으니까

지금 너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어야만 하는 입장이야

나는 잘 알아

그래야 "아무튼 쟤는 정신병자니까 나는 아무 잘못 없음"이라고 결론짓고

니가 씨부린 좆꼰대질이랑 니가 싸지른 역겨운 내로남불을 다 없던 일로 만들 수 있거든

죄책감만 벗어던지면 아무튼 괜찮다고 자기를 속일 수 있을만큼 양심이라고는 쳐뒤진 새끼인데

필사적인 자기최면으로 만들어낸 실체가 없는 허구의 걱정이 마음속에서 뿅뿅 솟아날 수도 있겠지

실제로는 없는 걸 있다고 믿는 걸 뭐라고 부르더라?

아니야?

이것도 내 오해야?

그래 까짓 거 인정할 게 오해일 수도 있지

내가 무슨 궁예도 아니고

근데 그게 뭔 상관이야?

어차피 너는 긴 댓글은 안 읽잖아?

분량 문제인걸로 앎ㅋㅋㅋㅋ

분량 ㅈㄴ 짧고 내용 자체가 없음 작가 본인도 작가의 말에 미안하다고 적어 놓음

지금 기준으로는 그런데 연재가 오래되어서 그런듯

저때도 살짝 논란있기는했는데 여자가 병역+ 내용도 그냥 TS된 병영이라 그냥 넘어간듯

ㅇ제는 군바리란 표현을 애들도보고 익숙해지겠지..그게 좀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