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궁금한게 오일류 썬팅에다가 하체까지 다 털어버리면

그 비용으로 차라리 좀 더 좋은 차 살수 있지 않나? 어느정도 비용인지 궁금하네

일단은 많이 알아보고 질문한 티가 난다 좋네.

1. 늘어놓은 것들은 많은데 그게 사실 잘 모르면 봐도 몰라, 주변 차쟁이나 돈주고업체 써서 같이가는걸 난 추천함.

2. 특별한거 없이 하체털이 한다고 하면 보~통은 앞뒤로 쇼바(+마운트), 링크, 각종 암대류 정도 교환 함 중복공임 안 들어가고 최소로 하는게 딱 이정도임 공임 문제 뿐만 아니라 하체소음 이라는게 어디 딱 한군데서 난다 라고 하기가 어려운지라 할때 한번에 하는편 LF소나타면 한 100~120만원? 엔진미미세트는 어차피 따로고 등속조인트는 안 망가졌으면 건드릴 필요 딱히 없음.

근데 일단은 리프트 떠서 흔들어서 흔들림이 보이거나 운행시 삐걱거리지 않으면 급하게 하체 털이 할 필요는 없서

하체는 좀더 타다가 하나씩 타면서 갈아도 되지않나싶음..굳이 27만키로 탄차에 200투자하기는 좀 아깝지않나…?

전 차주가 어디 교체한 이력 알면좋은데

27만키로면 하체 대부분은 손봤을 키로수 같아스

나같음 국물류(엔진오일,미션오일,브레이크오일,냉각수등)교체 브레이크패드,타이어 점검하거 일단 타면서 알아볼거같음

낼이면 택부노래부르는 형이 한마디라도 첨언해주실거임

27만은 그냥 고쳐서 탈 생각 말고 운전 감만 익히고 몇번 긁고 판담에

오래탈거 좋은걸로 사라 ..

차를 오래탈 계획(3년 이상)이면 하체를 싹털하는게 좋지만 그건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고, 보통 가스차는 30만이면 길들이기 끝났다 라는 개드립이 나올 정도로 내구성은 보장된 놈이라 파워트레인 이슈는 어지간히 차를 좆같이 타지 않는이상 안터진다는 점을 보고 사는거긴 함.

리스트업한거 다 체크해보고 사도 무린 없다. 다만 오일캡 체킹은 개인적으로 비추. 그건 캡만 갈아치우는 새끼들이 있음. 딥스틱 뽑아서 색상만 체크해라. 누우엔진 오일 증가 혹은 오일감소 이슈는 못본듯.

냉각수통에 이물질 떠다니나 체크 필수. 이건 치명적인거라 보이는 순간 바로 걸러야함

얼마 전에 택시 탔는데 lf길래 혹시나 싶어서 미터기 쓱 보니까 78만 이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