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나가서 빨리걷기라도 해야겠다... 고마워..

활동량 많은거랑 별도 유산소하는거랑 대체 무슨차이인데 똑같이 힘든데 유산소를 해야지만이 빠지는걸까? 왜?

전통적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에 사는 하드자족 사람들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체적으로 더 활발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보다 칼로리를 더 소비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위는 운동의역설이라는 책에 나온얘기임

일상생활내의 활동은 대부분 실제론 별도로 운동하는 정도 수준으로 힘들게 하진 않기도 하고, 같은 강도의 활동량은 적응이 되어버려서 칼로리를 거의 소모 하지 않아버림. 실제로 일상생활중에 심박수 130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더 나아가서 같은 강도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도 결국은 적응을 해버려서 효과를 못보게됨.

결국은 내가 적응 못하는 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자주 해줘야지 자극받고 에너지 충당해야하니까 지방 분해해서 쓴다는거구나?

목요일이좋을거같다... 고마워 너를 나의 치어리더로 임명한드..

=_=b

뜀걸음 군대에서 아침마다 3키로 뛰듯이 뛰면됨?

너 숫닉이다

아니 뛰다가 숨차면 걷다가 그러라고.

빨리걷기 얘기하길래 과한 운동은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맞아... 나 유산소 진짜 너무 싫어하고... 뛰는게 너무 고통이야..ㅠ

수치는 멀쩡해보이는데 뱃살이 심각해

뛰는거 싫으면 천국의 계단이나 버피 이런거 하셈

나는 독하게 하는거 오히려 반대임 심으뜸 같은 복근이 목표가 아닌 이상 적당히 해도 충분히 빠지는데 고통스럽게 뺄 이유 없잖아

큰일낫네...안그래도 마니참고사는데..

아니면 살빼는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근육을 엄청 늘리겠다는 목표로 운동해봐 먹는것도 신경쓰지말고.. 그럼 몸의 다른부분들이 커지면서 뱃살이 들어감

어느부분이?!

근육량이 43kg는 말이안되는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