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개붕이 고민글보고 써본다.

나도 이렇게 효과를 많이 봤던 사람으로 그냥 팁 겸 씀. 남자임 ㅋ

우선 출산개붕이가 노곤한데 하루 한끼 먹는 습관은 최악임

육퇴하고 뻗을텐데, 어차피 밤사이 자면서 채내 탄단지 에너지 다 쓴단말야. 

근데 들어오는건 없으니 걍 몸이 반병신 되는거임 (공장으로 치면 가동 불가 수준). 이게 무한 반복임.

그래서 우선 하루 세~네끼를 탄단지 비율 맞뤄서 잘 챙겨먹어야됨. 

아침에 물 충분히 먹으면서 탄단식이섬유 위주로 잘 챙겨먹고. 점심도 저녁도. 식단 짜서 잘 먹고. 물도 많이 먹고. 술, 튀김 지양하고. 

(활동칼로리 포함, 다이어트 수준의 적은 칼로리를 먹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챙겨먹는 수준으로 먹어야됨. 단백질 비율 사알짝만 더 많이.)

이럼과 동시에 130 심박으로 유산소를 아침 45분 저녁 45분만 뛰어주면 됨.

130이 왜 중요하냐면 이 심박에서 지방이 탐. 그 위로가면 탄수화물이 같이 탐.

지방 태우는덴 125~140이 가장 이상적인 심박 강도이다. 아주 느리게 뛰거나 아주 빠르게 걷는 정도.

이렇게만 해도 일반인은 공장 정상화 되고 살도 쑥쑥 빠짐. 

심폐지구력도 생기고 심근육 강화도 되서 향후에! 무산소 할때도 큰 도움이 됨.

몸상태 ㅆ창인데, 스쿼트를 하니 뭐 근육량을 키우니 이런거 다 무용임. 하다 포기함 백퍼. 

잘챙겨먹고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유산소 하는게 우선은 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