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냄새 너무 심한건 좀 그럼

넘모 공감됩니당. 저도 죽음의 수용소에서 읽을 때 면장갑끼고 한장 한장 넘깁니다. 따흐흑

그럼 집에서 봐ㅎ

영화를 더 윗단계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스크린 안에만 매몰되고 마는 식견 좁은 자칭 시네필의 말이니 신경쓸 필요 없음

저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생각해본다면

아우슈비츠를 담장 하나를 두고 격리시킨 채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는 나치들과

그 장면을 스크린 하나를 두고 격리시킨 채 행복하게 팝콘을 씹는 우리의 모습을 엮어서 철학적인 사유를 해볼 수도 있음

그런 가능성조차 상상하지 못하고 오직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스크린 안의 내용물을 곧이곧대로 숭상해야 하는 저 자칭 시네필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빈곤하고 나약한 이성을 가졌는지 한탄스럽기 짝이 없음

닥스2 볼때 팝콘 산 사람글이 부러웠던적 첨이다 씨 발 그거라도 맛있게 먹은거잖아~

피자사가야겠다

ㅋㅋ니애미

아 비공개로 돌렸어

좆까고 뮤지컬판이나 실컷 조지세요

염병온

뮤지컬에서 못 배웠냐 당장 귀 잡아당겨서 팝콘 버리라고 해야지

뭐라는거야싯팔 캬라멜 팝콘 어떻게 참는데

그럼 대관해서 혼자보시던지

얼굴나왔네? ㅎㅎㅎㅎ

피자한판 사야겠다 ㅎㅎ

영화 주체자체가 악은 의외로 평범하다 해서 덤덤하게 그려낸건데 무슨 콰이어트플레이스마냥 숨죽이고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모순을 느껴라 라는건데 무슨 매니아 무슨 필 해서 뮤지컬보듯이 시키려고하네

유튭홍보하려고 만든거 아녀? 구독 천명도 안되는구만

영화를 영화로 보지말고 예술작품으로 봐라 뭐 그런건가?

그럼 티켓값을 비싸게 해서 사람들이 함부로 보지 못하게 하던가

아니면 위에 써놓은 음식물 반입 전혀 안되는 관에서만 상영하던가

저런식으로 지가 뭐라도 되는양 그런짓하면 교양없다 는 듯한 글로 사람을 홀리는건 뭐 잘하는 짓인것마냥

저러고 싶을까?

어차피 안볼 영화지만 오지랖도 진짜 태평양이다 싶네

지랄 개 똥을 싸네 씨발

나도 이거 보러가서 팝콘 우적우적 처먹고 유대인 불타는 소리 들으면서 콜라 쪽쪽 빨음

프링글스 한통 다먹어야딩

20세기에 헤드셋 쓰고 다른 간섭 안받는 극장이 있었는데

개 쳐 망했음

극장은 그런게 좀 있어줘야 극장임

그럼 본인이 시네큐븐가 거기 갔으면 되는거 아님? 진짜모름

염병도 저런 염병이 ㅋㅋㅋ

Snl 인스타 까페 패러디 같네

나가주세요

팝콘먹으려고 영화관가는데 집에선 그 맛이 안나 당근으로 2천원에 음료 팝콘 사고서 사이즈업 맛변경 굿

시체관극 하시라구요~

염병

존오브인터레스트는 팝콘 먹어도 괜찮았는데;; 백그라운드 음향이 너무 작아서 안 들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는데 팝콘통 바닥 뒤지는 사람은 좀 짜증나더라 다들 숨죽이고 있는데 뒤적뒤적소리는 진짜 좀 킹받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