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들 세대까지는 옷 소독한다고
큰 냄비에 락스 조금타서 하얀옷,속옷
이런거 넣고 팔팔 끓이셧는데
집안에 걸레냄새같은게 가득 풍기고 그랫었지
우리 부모님도 60대 중반이신데
독 가스 나온다는거 아직도 안믿으심
독가스는 무슨 가스!!! 괜찮아!! 이럼
내가 그럴때마다 뜯어말리긴 하는데
아마 자식이랑 같이 안살거나
혼자 살거나 그러는 부모님 세대들은 지금도 끓이는집 꽤 있을듯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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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e081e7
온도가 높으면 반응성이 좋긴 해
d72ff003
표백제 아님?락스 탔다는 얘기는 첨 듣는데?
cb0b0061
ㄴㄴ 락스임 70~90년대까지는 락스 넣고 끓이는게 정석이였음 그래서 신문에 사건사고도 많이 실렷고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랑 비슷한소리 하는 사람 많이 나옴
0505bb1b
엥 그냥물에끓이지 락스물에 끓이진않는데
cb0b0061
70년대 락스로 쳐보면 아예 락스를 상비약으로 쓰라는 광고도 나옴 주변에 할머님이나 나잇대있는 아는 어머님계시면 물어보셈 물에 락스 섞어서 많이 끓엿음
6122c4be
엥 걍 물에 존나 삶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