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라고 궁댕이 해금전 보스까지 하고 후기
전체적으로 게임이 데스티니 가디언즈(데스티니2) 느낌이 남
오픈월드고 퀘스트 입장하는 비콘을 활성화하면 순간이동되거나 아님 근처에 퀘스트 지역이 있으면 바로 시작하는식으로
그냥 눈에 보이는거 다 쏴죽이면 되는식임. 퀘스트 미션 끝나고 나면 텔포해서 거점으로 돌아갈 수 있음.
게임은 되게 스피디 하고 여러명이서 같이 하기땜에 금방금방깸
보스는 무적기믹같은것도 있고 피통도 많아서 보스느낌은 나는데 뭔가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쉬운 느낌도 들음.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그냥 막 쏴갈기니까 어 깼네? 하는 느낌이 보스전 빼고 전부 들었음.
보스가 좀 불릿스펀지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함. 패턴이 어렵고 그런게임은 아님.
특히 잡몹들이 되게 잘죽어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있지만 불릿스펀지면 또 별로기 땜에 이건 개인 취향문제같음
게임을 못만들었다 하는 느낌은 아직까진 없음 스토리가 좀 초반부터 너무 때려넣을라 그러는 느낌이 있어서 머리에 잘 안들어 오는데
대강 나쁜놈들이 뭘 차지하려고 그러고 그걸 막으려 한다는 느낌임
먼저 말했지만 데스티니 느낌이 많이나서 데스티니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게 할것같음
그리고 역시 최신게임답게 그래픽이나 아트는 뛰어남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킬이 좀 밍숭맹숭하다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키 할당이 기본으로 qcvz에 되어있어서 좀 불편함
차라리 가짓수를 줄이고 충전되는 수류탄 개념으로 쓰듯이 효과가 더 좋았으면 더 쓰는 맛이 있었을듯.
전체적으로 뭐 엄청 재밌고 그런건 아닌데 똥겜이네 같은 느낌은 안남.
아 그리고 적 집단 이름이 벌거스인데 벌거스라고 할때마다 뭔가 졸라 웃김
내친구 벌거스~
모네타
워프레임 생각하고 하면 별론가
무환똥력
워프레임 느낌도 있긴한데 분위기라던가 좀더 데스티니에 가까웠음
시스템적으로 워프레임같은 것도 있기는한데 직접 해봐야 알듯
모네타
오 글쿤 한번 해보겠음 저런류 안해봐가지고
수간호사
내가 5시간 정도 해보고 느낀건데 폐지줍는게임 좋아하면 딱임
✔_✔
예전 베타때는 한시간 플레이하고나서 바로 데스티니 설치해서 켰었는데
정식오픈임에도 뭐 베타랑 다른거 없다는 평가 많이보여서 설치도 안함 ㅋㅋㅋ
걍 세인트와 오시리스 신혼여행 준비나 도울래..
잘말리는집
캐릭터수집, 제작에 시간걸리는것, 무기 포르마작 완전 워프레임 빼다박음
Wls
시스템은 워프레임인데 전투는 데스티니랑 닮았고,, 근데 뭔가 조금 하자가 있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는 거 같음 ㅋㅋ 지금은 프리시즌이라서 기대 하면 안 될 것 같고 시즌 시작하면 그때부턴 달라질듯.. 달라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