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기증자를 찾아야하는데..
우리 친구들끼리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이 친구한테 의지도 해줄겸 골수 이식 검사를 하자! 라고
생각은 하고있거든..?
근데 사실 아는게 별로 없고.. 사실 진짜 무섭기도 하거든
궁금한게 내가 이 친구랑 골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골수를 뽑아봐야 아는걸까? 아니면 단순하게 혈액 검사만 해도 알 수 있는걸까?
일단 무작정 뽑기는 무섭기도하고... 하...
당연히 친구가 더 무섭겠지만...하....
단순히 헌혈하는걸로 확인이 된다면 다같이 손잡고 가볼법하거든...ㅜㅜㅜ
7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300 | 다이어트 주말 질문 2 | 2f6ca468 | 20 분 전 | 33 |
| 410299 | 헤어졌다 재결합 했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5 | 2f6da51f | 23 분 전 | 124 |
| 410298 | 돈 쓰는게 너무 아깝다 5 | 55ff984f | 41 분 전 | 103 |
| 410297 | 여자친구한테 대학교 거짓말했는데.. 9 | 555f93b1 | 49 분 전 | 254 |
| 410296 | 신경쓰이는 상대가 연애중인걸 알았다 1 | 1e5ce8d4 | 48 분 전 | 106 |
| 410295 | 살 ㅈㄴ찐애들은 도대체 7 | 0e210177 | 54 분 전 | 159 |
| 410294 | 형님들 매일 라면 먹을 건데 2 | 9606cce6 | 59 분 전 | 54 |
| 410293 | 구축 상가 같은거 혹시 증여 받으려면 세금 얼마정도함? 13 | b4f4b5dd | 1 시간 전 | 47 |
| 410292 | 태어난지 8개월 된 강아지 데려왔는데 너무 소심함. 3 | fb684e6a | 1 시간 전 | 164 |
| 410291 |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불행할까? 8 | 10ef9b48 | 1 시간 전 | 179 |
| 410290 | 유산소 운동할 때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반복적으로 양쪽 승... 2 | 0bf47b81 | 1 시간 전 | 105 |
| 410289 | 남자도 여자처럼 나이 어리면 결혼에서 유리함? 12 | 20efd104 | 2 시간 전 | 384 |
| 410288 | 직장에서 병 얻고 삶이 바뀌었는데 6 | 7e2254be | 2 시간 전 | 235 |
| 410287 | 임원면접때 질문폭탄받는건 안좋은 신호야…? 13 | d426e637 | 2 시간 전 | 201 |
| 410286 | 개붕이 상사 또라이 인거 같다. 7 | 5914fe3d | 2 시간 전 | 127 |
| 410285 | 볼이 아픈데 왜 이런걸까 2 | 62278f17 | 2 시간 전 | 41 |
| 410284 | 바람 피고싶은게 고민 4 | a80fef63 | 2 시간 전 | 155 |
| 410283 | 인간관계를 못하니 실패한 유전자 같다 나는 2 | 99cb8ccf | 3 시간 전 | 92 |
| 410282 | 부모랑 연 끊었는데 찾아오네 1 | faa84332 | 3 시간 전 | 127 |
| 410281 | 탈모 선배님들 저도 온것 같습니다 21 | 22a56bf8 | 3 시간 전 | 149 |
92addfa1
걍 니 친구에 맞는 공여자 나올때까지 기다려보고 안나오면 검사 받아보든가
d9c70f45
조혈모를 찾는거면 그냥 헌혈 하듯이 하면 된다
니 가 맞을리도 없고 확인 만 해봐
368f28b9
응응 ..!
d9c70f45
보통 조혈모는 등록하고 10년동안 일치자가 안나타는게 보통이다
니가 맞을리가 없어
f3a80106
1. 가톨릭병원(한국조혈모세포은행)이나 헌혈의집에 조혈모세포기증 신청하면 채혈해서 정보를 본인들 데이터에 추가
2. 유전자형 일치하는 사람(친구 또는 환자)찾으면 기증의사 물어보고 절차 진행
3. 이후는 코디네이터가 설명해줄꺼야
운좋게 친구한테 기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
368f28b9
아.. 자세한 설명 고마워!!! ㅜㅜ
b54b000b
1. 친구들이 맞을 확률 없음 검사안해도됨 다음에 지정헌혈이나 도와줘 특히 혈소판 많이 필요함
2. 면역계 안좋으니 친구들 우르르 가는건 안좋음 한두명만 가고 다 같이 간다고해도 몸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안다는게 좋음
간단한 감기가 환자한텐 폐렴으로 사망할수 있음
우리아빠가 백혈병이었고 최종 사인은 폐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