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삼양식품(00323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7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1억 원으로 10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 호조 및 원가 하락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1분기 보다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 해상운임 등 을 반영하여 수출 판가를 결정하는데, 다수의 해외 벤더들과 상반기까지는 고정 계약이 체결돼 있어 수출 비용 상승 우려도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면·스낵 수출은 27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서 판가 및 판매 마진이 높은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 618 쇼핑 축제 관련 물량이 더해져 견조한 판매 실적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1123952
삼식이 사쉴?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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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행복해
싸우자
x0은0
40에도 못샀는데 지금 가격에 살 돈이음다
싸우자
유기분자합성특론
너무 비싸져버린 느낌임...
싸우자
이 가격에는 나도 안삼 ㅋㅋㅋ
유기분자합성특론
PER 35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