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런 가게도 웃기고 좋아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다 안좋아해서 못감...ㅠㅠ

모르고 간다면 불쾌하겠지만 어차피 다 알고 가는 사람일테니 할말이없군. 음식나오는 양도 4명은 가야 될것같고

개인적으로 저딴마인드는 싫어하는편이라..

할머님 맞으셔 .. ?엄청 정정하시네

새벽에 일 마치고 집에가는데 국밥집인데 문전성시를 이루길래 한그릇 먹으러 들어갔는데 사장과 손님이 싸우고 있음. 얘기 들어보니 손님이 순대국밥시켰는데 고기 빼고 순대만 달라고 했는데 일반 순대국밥이 나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바쁜데 그냥 먹던가 고기 빼고 먹으라고 해서 싸우고 있는 것. 이렇게 싸가지 없게 하는데 장사가 왜 잘되지? 했는데 내 국밥이 나와서 한숟갈 먹어보고 이해가 갔음. 개존맛. 이런집은 조금 싸가지 없어도 이해함. 근데 이새끼 저새끼 육시럴놈 소리 들어가면서 내 돈 내가면서 먹고싶진 않음.

저따위로 싸가지없이 하면 안감

할ㅁ카ㅅ

사람이 적으면 남기니까 그러셨던거구나..

내가 아는 고추잡채랑 다르네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우대하거나 그런건 없네 ㅋㅋㅋㅋㅋ

할매카세 ㅋㅋㅋㅋㅋㅋㅋ

밑반찬이 저정도니깐 기본 4인이구나;;;;; 좀 이해는 간다

반찬보고 납득

할카세 ㅇㄷ

내돈내고 굳이 저딴소리들으면서 먹지는 않을것 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뭔들

일때문에 혼자 타지 갔는데 번화가? 에서 순대국집 들어감

테이블중 70%는 차있었고 거의 술손님

이모들은 정신 없고 가게 사장님인듯한 할아버지가 테이블 교통정리중이라 속으로 오...맛집인가? 생각함

"몇명???"

"아 저 혼자에요"

"에휴 하.... 에휴! 저기 앉으쇼!"

이러는데 너무 눈치보여서 그냥 나왔음

형들 t야? 걍 쳐먹므면되지

어릴때나 술기운에 친구들끼리 가지 나이먹고 일 마치고 술먹으러 갔는데 접대 저따위여봐라 시발소리 나오지 바로

요즘은 맛도 있고 친절한 집 엄청 많음.

저 집 음식들이 굳이 저런 대우 받으면서 먹을 만큼 세상 하나밖에 없는 맛도 아닐거고 그냥 거르는게 답임.

장사는 사장맘대로 하는거고 손님도 갈사람 가고 안갈사람 안가면 되는거임 이해안가니 마니 이런소리 할필요없어

순덕이네인데 할머니가 좀 강강이시긴한데 저런건 연출해달라고해서인듯... 나 예전에 3명이서도 편히먹엇다..

고추잡채가 아니잖아

보기엔 싸구려 실비집인데 맛은 있나봐?

아직살아있네

왜 돈주고 욕먹으러 감?

4명이면 공연성 인정 쌉가능 아니냐 욕하는순간 모욕죄 가즈아

장사 하기 싫으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