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가 사고 싶은 건 살 수 있는 거 아녀?
그걸 마누라한테 허락 받아서 삼?? 특히나
취미생활한다고 쓰는 돈이 어쩌다 많을 수 있어서 생활비에 균형 맞춘다고 서로 협의할 순 있어도 이게 허락 받고 눈치 보기까지 해야할 일인가??
저렇게 허락해야 물건 살 수 있는 부부는 여자도 개인 물건 살 때 남편 허락 받냐??
아니지 않아??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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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ab95f
이 글 마누라한테 허락 받고 올린거임?
28f6e35f
왜 받아야 하지???
751ab95f
이 댓글 마누라한테 허락 받고 질문하는거임?
28f6e35f
왜 받아야 하지????
751ab95f
물음표 하나 추가한거 마누라한테 허락 받고 쓴거임?
28f6e35f
왜 받아야 하지??
c22fcba0
우린 용돈 각각 있지만 10만원 이상 쓸 땐 그래도 얘기하고 삼. 양 쪽 다 얘기하고 사는 편이고 경제 공동체로써 신뢰와 예의의 문제라고 봄.
그리고 이런건 그 집 부부간에 알아서 합의해서 할 일이지 그걸로 잡혀사네 어쩌네 할 것도 아님
28f6e35f
그렇게 합의하는 거면 괜찮다고 글에도 싸놨는데 대부분 외벌이 남자들 보면 무지성으로 통제 받던데?? 여자는 멋대로 사다 쓰고?? 그게 잡혀 사는 거지 뭐임?? 일단 여자가 존나 양심 없는 거 아니냐
c22fcba0
남의 집 일에 관심 끄고 너 할 일이나 하는게 맞다 결혼한 사람들 불평불만은 연애상담만큼이나 아무 일 없는거임. 그렇게 꼬우면 당사자들은 이혼함
607db5d8
여자도 무지성으로 사는 사람 잘 없을걸?..
28f6e35f
많던데..??
607db5d8
ㄷㄷ 내 주변은 잘 없음
십마넌짜리되면 예산 보고 씀
d1bd2efe
여자도 소비 큰 건 허락 맡고 삼. 정해진 금액 외 지출은 배우자 동의 구하고 하는게 맞지. 아님 배려가 없는건데 혼자 살아야지
49d91952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
나도 오십만원 이상은 물어보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