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었음 좋겠다 ......ㅠㅠ

ㅋㅋ반장이 반애들 먹으라고 쏜걸 돈벌고있는 선생들이 돌려먹는 클라스 이래야 교무원들이지 암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이혼 두번한 여선생이 던진 우유에 쳐맞은적 있어서 구라같지 않다ㅋㅋㅋ

놀랍게도 아주 옛날이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

개새끼들

옛날 선생들 인성질은 상상초월임 요즘 현역급식들은 상상도 못할듯 ㅋㅋ

찾아가서 니 쓰레기짓 덕분에 잘컷다고 말해주고 싶은 선생님 기억나면 댓글좀써봐 궁금하다

근데 저 피자가 자기몫을 안먹고 싼거면 반친구 인성 쓰레기인데 혹시...작성자가 남의몫을 욕심내 싼거라면...( 예를들어 4명이서 2조각씩 먹는몫인데 지 몫 다먹고 남의것 욕심내서 집에 가져갈 요량으로 연습장에 싼거) 글에는 자세히 나와있지않아서....난 뭐라 말하기가 어렵다? 중학생들도 부끄럼을 다 알고 챙피한것 못된말, 잘못된거 다 아는 나이라 자기몫남겨서 포장하는걸 대뜸머라했다는게 좀 이상함. 중학생애들 한창 성장기라 먹어도먹어도 배고프자나. 글고 그 한마디에 긁혀서 바로 피자 쓰레기통 쳐버려버리는 성질머리... 한판이 남아서(사실 남았다기보단 반장네부모님이 선생님들 몫까지 한판더 시켜준거겠지) 선생님이 교사분들이랑 나눠드시게 교무실 들고간거면 끝이지

지 목적 달성 못했다고 분해가지곤 (지가 피자 쓰레기통 버려서 못가져가게된거면서ㅋㅋ)그걸 교무실까지 쫒아가서 선생님 몫까지 뺏어 집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집요함...선생님은 아마 아직 못드셨을텐데

작성자는 선생님도 드셨을지 머릿속에 생각은 해봤을까? 어른은 이런거 당연히 학생한테 주지않을까 하는 어른들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심보...(이미 본인은 피자를 먹은 후면서)

전후사정 다 나와있지않아서 잘 모르겠다만

나는 평소 잘지내던 반친구가, 반에서 본인을 예뻐하던 선생님이 갑자기 저리 못돼게 말했을꺼같지않은데?

평소에도 이기적이고, 눈치없고, 지만알고 배려없이 굴었어서 반에도 적이많고 선생님들도 싫어하던 학생이었을 확률이높지않아? 사람 다 비슷한데말야

인성좋고 성격좋고 반에서 인기많던 학생이 피자그까이꺼 포장좀한다고 대뜸 저런말 나가기쉽지않음

ㅈㅓ봐 글 끝에도... 중3가서 자해했다고

중고딩시절 자해는 뭔지알음? 지 분 못이기고 지성질 머리끝까지 화내고 지1랄해도 자기뜻대로 안될때 죽겠다고 협박하고 성질부리는거임 (보통 엄마상대로 협박부림)

작성자.. 남탓만 하지말고 자기자신도 한번좀 돌아보기바람.

자해와 공항장애가 과연 저사람들 때문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