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비뇨기과 예약할때 전립선이 이상한거같다고 하니까 전날 금식하고 오라는거 좀 쎄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진료받을때 이상한 응급처치실인가 가서 의사가 내 후장에 젤바르고 손가락 깊게 쑥 집어넣는데
윽..! 소리내면서 참다가 의사가 손가락 돌려서 전립선쪽 누르자마자 존나 큰소리로 "아흐윽 씨발..!!!!!! 아윽...!!" 이지랄했다
결국 26세 헬창 남성은 전립선을 눌려서 교성을 질렀고
의사선생님은 그거 듣고도 그냥 계속 전립선 눌러대는데 난 욕하면서 신음 존나지르고.. 결국 인터넷에서나 보던 전립선절정을 내가 해버렸다
검정색 가죽시트에 존나 흥건하게 묻어있는데 티슈곽 하나주면서 이걸로 닦으세요 하길래 걍 순순히 말듣고 닦음.. 그러고 진료실 돌아와서 교감신경 어쩌구하면서 약효과 설명해주는데 머리에 안들어옴.. 그렇게 한번 쏟아내고나니까 백지상태되더라.. 약받고 집에와서 누워있다가 이제 정신차리니까 그동안 있었던일이 머릿속에 다떠오르더라 그냥 죽어버릴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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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20ad41
청년막 개통 축하해
eaa42452
와
2f45cbd9
어서와 이제부터 시작이야
91c45e55
여자들 ㅂㅈ에 씹질하면 신음 ㅈㄴ 지르는게 그거때문임 ㅋㅋ
c955df61
비뇨기과는 누르냐
항문외과는 초음파 찍을때 굵고 긴거 넣는다
나도 엌 했다
3edb59fc
게이
40765003
흠.. 그정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