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바이크라서 신안 울릉 흑산 이런데 빼고 전국 8도 다 돌아 다녀봄

버스 개좆같이, 빡세게 모는걸로 유명한 천안, 부산 만큼은 아닌데 안산 버스 이새끼들도 개ㅡ좆 같이 몰음

부산은 도로가 혼돈 그자체라 참작이라도 가능하지만 안산버스 이 바퀴 같은 놈들은 바둑판 같은 간척지 신도시 도로에서 개지랄을함

이씨발 버러지 같은 틀딱딸배 새끼들은 지들이 PCX 모는 줄 암

왕복 10차선 대로에서 고등학교 앞 4차선 골목, 우회전으로 들어가면서 뒷바퀴 털리는 소리가 나질 않나

시내 메인 대로, 출근시간에 차들 오던말던 신호씹고 단체로 유턴 달리질않나 (중앙동 한호전, 터미널사이)

야간에 대로에서 운행 종료 전광판 키고 120kmh로 달리는 바이크랑 나란히 가질 않나

15년 전엔 상록수역 ~ 수원역 구간 13km을 15분컷했음

지들 임의로 중간에 정거장 싸그리 다 안서고

아 근데 이건 좀 마음에 들더라 요즘 수인선 전철보다 3배 빠르니까

버스 타면 난간부터 찾아야함

마지막으로 타는 승객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풀악셀이 기본임

운행 중간에 공지도 안하고 똥담배하러 외진곳 병원에 차 세우고 30분 넘게 자리 비우는짓도 심심찮게함. 배차시간 두시간짜리가 그지랄함.
 

18년도 5월달인가? 밤 9시에 시화방조제 고가도로 바로 직전 삼거리에서 적신호 무시하고 좌회전 때리는 버스
아, 저기 위에 정왕동 대로에서 120 밟은 새끼도 이 노선임

그래도 요즘은 임마들 매운맛 좀 빠졌나 싶기도한데
퇴근 시간대에 중앙역 사거리, 시청방향 3,4차선에서 운전해봐라 버스혐오 다시 살아난다. 

경기도 버스 괴담의 90프로는 안산에서 심심찮게 경험 가능함
나머지 10프로는 안성이나 용인 시골 종점에서나 경험 가능함, 승객 없을거라고 버스회사가 자의로 판단하고 주말 낮에 임의로 운행 접는다거나 뭐 그런것들

암튼 정신병자새끼들임

이 개좆새끼들은 화물트럭 빅딸배새끼들 욕할자격안됨
 

몇년전에 안산에서 승객이 열받아서 버스 문 부시고 튄 기사 났을때

남들은 안산드레아스 클라스 오지죠? 이러면서 승객을 깠음

난 버스기사가 얼마나 인성질을 했길래 저랬을까 싶었음

난 이번에 사고난 기사 읽고 터질게 터졌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