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차이가 너무 나서
아예 이해를 못 하는 사람
업무상 종종 뵙는 회사 사장님이
'A씨는 차 어떤거 모세요?' 그러길래
'사회 초년생이라 아직 차가 없습니다' 하니까
진짜 이해 안 된다는 표정으로
'아버지가 좀 오래 타시던 차나 가족이 모는 차 없어요?' 그러더라
걍 안 몰고 다니셔서 처분했다고 둘러댔는데
아빠 없고 반지하 월세 살고
나혼자 돈 벌어서 가족 3명이서 먹고 사는데 좀 서럽더라
사장님은 좋으신 분이고 절대 악의 없으셨는데
그 분은 명문대 출신에 아버지 회사 물려받은 케이스라
나 정도 케이스를 생각을 못했겠지
걍 상황이 좀...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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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4085cd
그래서 끼리끼리 놀잖음
859dff7c
걍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내가 다른 사람 이해 안 하려 듯이, 굳이 이해 시키지 않는 게 좋음
4e49f536
만나기 싫을 정도는 아닌데 우리 회사 대표님한테 나도 그런 감정 느끼긴 함
엄청 능력 좋고 돈도 많으셔서 몇억씩 하는 집이나 테슬라나 신차 하는거 걍 사 갚아나가면 되지 뭐 하시는데 차이가 확 느껴짐..
그리고 다른 회사 대표님들이나 술자리 왔다갔다 하기 귀찮다고 근처 신축 아파트 살까 하시던데 와... 싶었음 ㅋㅋㅋ
게다가 아들 이제 막 군대 제대 했는데 테슬라 모델 S 사주신다고.. 따흑...